지금 분당에서 하이원 가는 셔틀 탑승 했습니다.
탑승장에서 기다리다가 셔틀을 탓는데~
버스가 나온지 얼마안된 새 버스인가봐요...
가죽 냄새가.. 버스 특유의 냄새가 진동 하네요.
머리가 아플 지경이예요..
가만히 있어도 속이 울렁울렁 멀미가..ㅜㅜ
아~버스가 깨끗한건 좋은데..
냄새가..냄새가~너무 역하네요.~
배고파서 간식 사왔는데..흡입했다간 오바이트 나올까
주린 배 움겨쥐고 봉인 중입니다..
3시간만 버티자..
3시간 후엔 먹을수 있다..3시간 후에..
셔틀에서 내리면 옷 갈아 입어야 하는데...
먹을수 있을까요...?
아~~배고파~~
출정하시는 모든분들 배 든든히 챙겨 드시고
안전보딩 하세요.
부디 멀미는 피해가길 바랄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