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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전에서 혼자 휘팍으로 첫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첫 눈을 밟았다는 설렘에 왕복 6시간정도의 운전도 힘든지 모르고
카메라를 주워 분실물센터에 맡겨 난 착한사람이다라는 뿌듯함까지
집에 돌아오니 운이 좋게도 휘팍스케치에도 찍히구요..
정말 즐거운 휘팍나들이였습니당...
다른 모습도 많았을텐데..하필 혼자 밥먹는 사진을...ㅠㅠ
카메라 주인분 쪽지받았는데요...친구분이신가요?
http://www.hungryboarder.com/?mid=Free&page=12&document_srl=3162727
저긴 어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