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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이딩중 시선은 바닥말고 팬스위치의 높이로 보라고 하지않습니까?
근데 솔직 갈 슬로프를 보지않고 가기에는 제 간이 너무 작은건지.
도저히 가야할 슬로프 상태를 안보고 갈 수 가 없다라구요.
그래서 특히 힐턴시 고개가 좀 떨어지는거 같은데.
(데크가 보인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래서 일단 고개는 빠빳이 들고 눈을 내리깔아 바닥을 보려는데
이게 보통힘든게 아닙니다.
시선처리 팁, 노하우 좀 주세요. ~~
*PS: 참 숏턴시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바닥상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라
진행할 폴라인 바로 앞을 보게되는데 어제 역엣지먹고 어깨로 슬로프때려
어깨 삐였으요. ~ 이것도 방법이 없나요?
PS에 대한 답변으로는 베이스를 사용한 직활강연습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메인킥 뛰실 때 립만 바라보며 스타트라인 끊는거와 같은 방법.
숏턴을 하시고 진행되시는 거시라면 엣지날로 턴을 하신다는건데
활주 시 설면 상태에 따라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셧으니. 얼음알갱이든 감자밭이든
슬러쉬든 아이스든 잔디가 드러나는 바닥이라던지에 구애 밭지않고
베이스로 밀 줄 아셔야합니다.
카빙과 엣지날 세우기 및 설면에 날 꽂기 등이 강조되는 현 테크니컬라이딩 시대의 시점에 많은 분들이
엣지날을 사용한 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요치만
내가가진 데크의 베이스바닥 면적을 얼마나 사용해서 그 어떠한 지형에서 밀줄 아는 것 또한 상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진행할 폴라인을 보면서 현재 재경사도(용평레드든 구성우 챌린져든 휘팍 밸리든 디지든 하이원 빅토리아 아폴로든 등등)에서 내가 얼만큼
엣지날을 사용하지 않고 얼마나 베이스만을 사용한 직활강 활주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보셔요.
시선은 정말 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