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비발디 갔다왔는데 감자밭이라는걸 처음 겪어봤어요..
진짜 감자같은거 막 굴러다니고 피한다고 피하는데 베이스에 막 긁히고..
오늘 약속 나가기전에 시간이 좀 떠서 왁싱이나 좀 할까 하고 데크 베이스를 보니
세상에.. 내 보물 1호가ㅜㅜ 푹 까진 아니여도 좀 파인듯한 기스가 수두룩하네요ㅜㅜ
파크 상단에 앉아있는데 패트롤이 와서 갖다박지를 않나,
해일로님 따라 모글갔다가 엉덩이 모글, 등 모글 다 하고 ㅋㅋ ㅜ
날씨봐서 내일도 출격 예정인데 내일은 무탈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왁싱 ㄱㄱ
소모품이라곤 생각하고있었지만 마음이 심란해지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