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략하게!
1. 땡보딩때 밸리상단에서 너비스토턴중이던 내뒤 칼치기해간
주황색 상하의 스키어 나쁜새X 놀라진 않았지만 그따구로 타지마라.
2. 눈상태가 한두시간만 좋고 그뒤론 무너져버리네요. 허벅지 터질것같습니다. 초보라 모굴많으면 힘겹다는..
3. 오늘따라 외로운 솔보딩.. 유독 오늘은 꽃보더도많고 동호회같은단체나 커플이 많이보이는듯. 원래 안그랬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외롭네요
4. 헝글 강습도있어서 구경했는데 지나가다 박정환님 실물을 처음뵜어요! 괜히 싸인받고싶다는
5. 디지 챔피언쪽에서 계속 탔는데 일본데크 타시는 보더를 골라 죽이신다는 모 회원분은 안오신듯? 인상착의를 모르니 이거 뭐..
각시탈이라도 쓰시지
6.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로 아쉬운 시즌이었어요. 잘지내 휘팍아~ 8개윌뒤에보자 ㅋㅋ.
생각보다 출격도 많이 못했고 목표중 일부밖에 달성못했는데
벌써 시즌이 끝나다니.. 다음시즌까지 몸이 기억해줘야하는데 말이죠ㅋㅋ 이러다 용평 원정을 갈지도ㅋㅋ
이제 담시즌용 장비랑 옷이나 새로사고 비시즌 취미를 정해야겠어요. 헬스나 수영을 하고싶은데..
스케이트보드는 너무 어려워서ㅜ 팔아버릴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