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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나(♂, 30대 후반 직딩임) 약간의 꼴똥 스타일도 있고 애연/ 애주가 이고 특수목적군 출신임
R : 그녀(♀, 20대 후반 직딩임)
J & H : 도움도 주며 하이에나 같은 이들 (♀, 30대 직딩임)
K : 관리자
#1
*첫만남
2014년 어느 날….
K : 갑자기 여사원이 이동올 예정이니 멘토를 정하라고 지시함
J & H : S오빠가 하면 되겠네요 꺄르르
S : 으잉 ㅡ,.ㅡ 내가 왜??
K : 그래 S가 앞으로 업무 같이할 거니 니가 교육해라
그 후 시간이 흘러 이동 당일
K : R씨 인사하세요
R : 안녕하세요? 누구누구입니다. 잘 부탁드려용~~
J & H : 안녕하세요, S오빠 좋겠다며 놀림이 시작된다
S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외 인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이야기할 것이 없다 뻘쭘하게 시간만 간다
S : 간신히 말문을 열어 우리 업무가 어쩌고 저쩌고 설명 후 업무 구역도 돌아보며 설명을 계속했다.
R :네..네…네..네…..
이후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나누고 교육을 잘 진행하고 있다…
S는 R에게 업무를 가르치며, 연락도 하고 회사 업무 시간에 계속 붙어 있다…
그러던 어느 순간 S가 불면증을 겪게 되고 계속 힘들어 하기를 시작한다.
S도 모르는 사이 R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나가지를 않고 있다 ㅠ
#2
*술자리 & 금연
R과도 업무외 이것저것 알아가며, 교육 중이고 까똑도 조금씩하고 있다.
회식자리에서 R의 옆자리를 비워 놓고 앉게 만드는 우리의 J와 H…
같이 앉아 술마시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2차를 같다, 오잉 2차도 내가 옆자리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억이 안난다.
전화기를 보니 R과 통화 이력이 있다 데헷 ㅇㄹㄸㅂㄹ 시추에이션!!!
풀이 죽어 출근하고 아침에 R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물어봤다
내가 어제 뭐라고 했냐고 엥 자기가 잘 들어 갔냐고 전화했었단다.
발신과 수신을 잘못 본 것이다. ㅋㅋㅋ
S는 하루에 1갑은 피워야 하는 애연가이다.
담뱃값이 2천원 올랐지만 금연할 마음도 없었다.
S가 휴식 시간에 흡연을 하고 오면 J는 S에게 제발 담배 좀 끊으라고 말들을 하곤한다. S의 귀에는 안들어온다.
그런데 교육 하려니 R이 담배 냄새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본 S는 마음이 아파서 1월부터 담배 안 피우기 진행 중인데 이제 1달 넘겼다 조금 더 참아봐야겠다.
금연 몇일 째다 이러면 R이 힘내라고 응원해주 곤 한다.
3명과 술자리에서 술을 과하게 마신 탓에 Black Out 됐다.
다음날 3명이서 나를 놀려댄다, ㅡ,.ㅡ
그 이후 최근 몇일 전 부서 회식자리에서 R앞에 앉아 술마시다 나도 모르게 폭발했는지 Black Out 됐다.
울고 불고 형님들에게 욕하고 난리가 아니였단다. 그외 여려가지 일들이 있엇다고 한다. ㅜㅜ
이상 큰 에피소드들이구요.
저는 10년 이상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업무 부분은 과할 정도로 챙겨주고 있고 아침 같은 경우는 김밥 챙겨가면 같이 나눠 먹고
개인적으로 나쁜 부분들은 저도 변화를 주려고 노력중이고 필름 끊긴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카톡으로 일상적인것들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고 보통 제가 주로 연락을 먼저하고 있는데
그녀가 술자리일 경우 집에 들어가면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게 알려 달라고하면 집에 왔다고 연락해주는 편이구요. 얘매하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즐기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너무 헷갈립니다.
그녀와 같이 업무를 계속해야하니 선뜻 다가 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CPMS or ASKY 어느 쪽에 가까울까요?
뒷감당 안되면... 접으시구요....
쪽팔려서 회사 관두는 한이 있어도... 고백하고 싶다 하시면... 고백하세요.....
나이 차이 가 쫌 많이 나서...... 그닥....... 아주 현실적이진 않네요...
연애가 원래.. 밀당이라...... 너무 좋아도 좋은티 너무 내도 안되고..... 그냥 묵묵히... 여자가 헷갈려서 미쳐버릴때까지...
버티셔야.. 사랑이 이뤄질겁니다. 먼저.. 헷갈려서 미쳐버리시면.. 지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