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학동던전;; 입장하면 양손가득 들고 나온다는 전설때문에 ㅋㅋ
살것만 사고 다른건 구매하지 않아서 장비 하나씩 구매할때 마다 한번씩 들렸더니..
많이 간건 아닌거 같은데 대략 6회 다녀 왔네요;
그러면서 느낀게 굳이 발품을 팔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궁금한점, 가격문의 중요한건 유선상으로 다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ㅋㅋ
물론 기분전환 개념으로 1~2회 정도 학동 들려서 돌아보며 구경하는것도 그대로 좋긴한데...
사고 싶은 장비가 있는데 많은 샾들 돌아다니며 발품을 많이 판다고 정말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는... 글쎄... 인거 같아요 ㅋㅋ
일단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이샾 저샾 샾돌이들 많이 상대 할텐데 정말 싹수 없는 애들도 종종 있거든요 ㅋㅋ
(제 입장에선 내가 사려는 모델에 대해서 조사하고 방문해서 궁금한점 물어보는데 저보다 아는게 없는 애들도 있고;;)
그런넘들 좀 상대하다 보면 아... 내가 지금 여기서 1~2만원 더 아끼려고 1~2시간 돌아다니며
저런애들이랑 기싸움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ㅋㅋ
가장최근 데크, 부츠 지르면서 느낀건 친절하면서, 장비에대한 지식도 많은 사장님!을 만나는게 가장 좋은거 같더라구요.
(알바 말고요)
2틀전 데크 한장 사러가서 사장이랑 데크,바인딩, 부츠, 스키장, 기타 등등 보드 관련 얘기 하다보니
2시간이 금새 지나가더군요 ㅋㅋ 뭐.. 그당시 손님이 없어서 가능한거 같긴 했는데 ㅋㅋ
이렇게 친절한 사장님하고 상대하다 보니 그전에 내가 학동돌며 고생한 기억들이 막 떠오르는데.. 에휴.. ㅋㅋ
그렇게 서로 얼굴도 익히고 말도좀 하다보니 가격도 팍팍 내려주고 (제가 산 데크 다른 샾에서 52~54 부르던걸 46에 업어왔다능;)
기분좋은 쇼핑이 되더군요 ㅎㅎ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샾들이 눈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ㅎ
샾 이름 말하면 광고하는거 같으니 어디인지는 말 안할게요.
뭐 잡설이었구요. 시즌말인데 안전보딩 하세요!
샾돌이라 쓰신건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