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서 회원님이..업어가 주신다기에..낼름 탑승해버렸네요......

탑승할맘 먹고...알이 꽉 배긴...허벅지 종아리에...자기전에...찜질도 실시하였으나...;

아침부터 들리지않는 허벅지....

도착해서..그마.카페에서 알게된 지인과 합류후... 타기시작하느데..첫빵은..괜찬게 ..진행이.....

역시 첫끝발이 개끝빨이라고--;;

누적피로...가 텐션이 팡팡 터지면서... 중간에 타다보니 데크에서 딱딱... 소리가 나기에..움찔..

지인한테 데크 부러졌냐.....?

올해몇대 분질러 먹은지라 ....노이로제 걸릴판입니다;;

결론은...데크는 멀쩡하고--바인딩. 나사가 두개가 완전 풀려서 바인딩이 좌우로 춤을 추고..,

바인딩 다시 정검하러갔더니... 구녕은... 눈이 들어가..얼음이 메우고 있어서 데크에 인공호흡후....

다시 타려했더니...이건머-- 토우 스트랩이 갑자기 쑥..빠지는게--; 고정 핀이 없어졌네요......

시작부터 꽝이라--; 락커에....그나마 유니온 팀바인딩 안맞아서 쟁여놓은게 하나있어서..그거나 채우자는 심산으루 그냥 토우안채우고....하산하느데ㅣ..이런...나사가 제대로 안쪼여져서--다시 덜렁 덜렁........내려오면서 아주....기운다빼고..

내려와 라커에.. 찾아보니...플록스 보조...빨래판에 있던 핀을뽑아 채결후 다시 눈을 맞으며........타기 시작하였으나....

금요일 주간... 인페르나 강습을 받았지요...안하던걸해서.....했더니 온몸에 알이...

토요일 필이 받아서 친구들과 또 주간을 갔지요..,.. 체력이 딸림을 느꼇으나 나름....평타좋게 즐기다왔지요..

일요일.. 헝글횐님이... 탑승시켜주셔서...  급땡김에.. 찜질까지해가면서....갔더니.........

이건 방전도 제대로 방전이되서-- 하루종일..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하두 굴러다녔더니...상의,..3개..가지고 간것이..다젖어서.......

현제는 말리는 중이네요-0-; 주절주절..글재주도없는대 마구 주절됬네요-0-

오늘뵌 횐님...급..아뒤가 생각안나는데..조만간 하이원에 뵙기루했느데 몸상태만 조금좋았어두..... 더신경써서 널리좀 봐드리느데......

제가...오늘 완전 꽝인날이였네요... 다음엔,.. 좀더 컨디션 좋은상태에서..뵙는걸로-0-;;;

차도 태워주시고........염치없게 밥도 얻어먹었네요...ㅎㅎ;;

이런 민폐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