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무거운 이야기 다시 되집어서 죄송합니다...
매우 좋은글이 임시공지에 떳길래 .감히 댓글로 이야기 하지않고 가만히 생각해 본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다?(친목이 유지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제 깊지않은 생각과 짧은 경험으로 결국은 실력이라는 명분의 유명세 따라 ...
이동하는 섭리? 에 따라 그 친분이 유지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친목...이라는 명분으로 모여도 결국 .... 결과지는 실력이라는 유명세라고 생각합니다.(지극히 여자라는 매개...체는 의외일수도,,)
그에 따라.. 파벌? 이라는 분파도 나눠지고.. 이러저러한 분열이 일어나게 된다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물론 혼자만의 생각을 일반화를 주장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단지 제가 이때 것 보았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그렇다는거지요.
결론을 중요시하는 여러분(일부?)에게.....지금의 친목질?을 나쁘게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또한 어느 스키장 어느 베이스에
몸담고 있으면서 친목을 도모하지 않는다고 말 못하니까요...
단지 저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보면..현재 자게에 이야기되었던 친목이 계속유지되는가? 라는 장기적인 의문이 들 뿐입니다.
위에 이야기했듯...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으니까요...결국은 실력따라..그, 분파따라 나눠지게 되어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운영자님이 이야기했듯...물 흐르는대로 흘러가게 되어있는 자연의 섭리같은 현상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그저 그렇게 지켜봐야한다는게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이 또한 헝글의(저를포함한) 10/9에 해당하는 눈팅족들이
좋아하는 주제 이기도 합니다.
종합해보건데 친목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심하게 티네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동하면서 진행하는게
서로를 위한 배려이며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그 친목이 정말 친목으로만 이루어질지....라는게
저의 의문일뿐입니다. 좋은의도로 시작하고 좋은인연 만드신 분들의 올바르고 유익한 활동 바라고 바랍니다.
다만 스노우보드라는 ...지극히 스포츠적인 활동에 대해 ...실력이 없어도 함께할 수 있는 친목활동이 유지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그 친목이 ,,과연 실력없는자들또한 이끌거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계속 그 친목이 유지되길!!
저는 그러지 못했기에....
그래서 헝글이라는 매개체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며..
개인적인 입장으로 술한잔 하지 못하면 쉽사리 이야기 하지 못하는 주제로 모자란 생각을 풀어봅니다...
추신. 항상 좋은 정보 주시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무언의 헌신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먼저 저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입니다.
한국인들이 갖는 감정적인 생각과 공정 공평하지 못한 판단과 행동들이 30살 이후부턴
저에겐 괴로움으로 다가와서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아웃사이더의 길을 선택 했습니다.
아는 사이라도 자기에게 이익될게 없으면 슬로프에 쓰러져 있어도 그냥 지나치고
뭐 떨어지는게 있는 모임에서만 좋은사람으로 행동하고 여자보더들에게 잘해주는 남자보더는 흔하게 봐왔고
자기에게 잘하면 좋은 오빠 라고 생각하는 1차원적인 판단과 장님과 같은 사람보는 안목에 실망도 했고
만만하다고 거짓말 뒷담화를 쉽게 하는 부류들이나
자신의 동류패거리들만 믿고 만만한 사람들 무시하고 다니는것도 봤고
저 역시 아웃사이더 인지라 약속을 해놓고 당일 급약속의 여자들 있는 쪽으로 가거나
혹은 지키기 싫어서 약속 씹어도 되는 사람으로 분류 당해서
열번 이상 저만 약속 지킬려고 노력을 하거나 장소에 나가기도 했으며
약속을 안지킨쪽이 먼저 방어막을 칠려고 저를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놓기위해 뒷담화를 하기도 했죠.
그 사람은 헝글의 네임드 였으며 당시 헝글 여자보더들에겐 인기인이었죠.
저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한명이라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3년간 접었던 헝글인데,
이젠 가끔 헝글활동을 할 생각이긴 합니다.
술 없이, 여자 이야기 없이 밤새 이야기를 나눌수 있으면 저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하하
에이 ~~ 에이 늦었습니다.. 주무셔야 할 시간이구요..
어떤 사람일지라도 세상의 모든 사람이 좋거나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십수여년 헝글을 바라본 저로서는
루시님의 이런 댓글.. 기분 상함 이해합니다만...
꼭 뭐가 마음에 안든다.. 비로거로서 어쩌구. 신규멤버로서 어쩌구 그런 애들은 오래 여기 안 있더라구요..
여기 오래있는 네임드 라는 사람들은 그만한 고통과 비난 한번씩 겪었구요..
그 과정에 많은 ..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제가 가장 하는 말이있죠. 헝글은 .. 네임드와 노력하는 사람들의 것이지.
비로거나 눈팅하는 쓰레기들의 것이 아니라구요...
글 하나 쓰면 자기 신상이 노출되는 요즘....
글 하나 쓰기위해 얼마큼 노력을 해서 쓰는것인지
그들은 모릅니다..
그저.. 지 잘난 거 알아달라고 지 궁금한거 알려달라고 징장댈줄만 알죠...
그러니.. 뭐라하시면 그랬나요. 미안하네요.. 라고 답주고 그냥 넘기세요.
사람 많이 보시다 보면 더 좋은 사람이 있고..
이 사람은 왠지 정이 안가는 사람도 있고 그럽니다.
헝글 유명인 1년차로서 많이 힘드실겁니다.. 근데 그 유명세를 갖기까지 얼마만큼 노력했는지는..
비로거나 , 눈팅애들은 신경 안쓰고 비난하거든요............
이제 시즌도 끝났고 이제 헝글도 조용해질 시간입니다.. 그러니 시즌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다 다음 시즌.
아니면 저처럼 1년내내 상주하셔야죠~~~^___^
좋은 밤입니다. 좋은 시간이구요..
그러니 즐겁게 주무셔야 하는겁니다~~~ 낼을 끔직한 월요일이니까요.. 에효에효~~
쓰레기라뇨...
어.. 이럴려고 시작한겁니다. 전 비로거 시스템 자체를 증오하는 사람이라서요..
비로거와 싸움 할라고 쓴 글에 회원분이 이러시니 좀 당혹스럽습니다...
전 스카이님 살아계실 때부터 비로거 없애자.. .나중에 해가 된다..
말했고..그 분란은 십여년 넘게 ..
지금 헝글 이꼬라지를 만들었으니까요..제가. 비로거 전체를 비하한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예를들언 그럼 범죄자는 일반인이 아닌 다른 사람입니까? 다 똑같은 사람인거죠..
저기서 모든 비로거를 욕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비로거 따위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더이상 이런 논쟁은 하고싶지 않네요,.
전 벌써 후배들 시켜서 비로거 IP추적해달라고 부탁해놨고 찾아 낼 겁니다...
이상한 애들 때문에 헝글이 시끄러워지는거 보고싶진 않네요...
그게 춘의동라이더님 심기를 건들였다면 그건 저랑은 안맞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구요.
그렇다고 저한테 훈계질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정확히는 전 님과 다른 사람이고 저랑 다른 의견을 가졌다해서 그걸 나쁘다고 생각할수 는 없는겁니다.
비꼰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절 잘아시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시즌중에 스키장보다 자게에 상주해있던 1인입니다....
사실 네임드 네임드 하시는데 네임드는 누가 만드는건가요????
사실 저는 네임드의 정의를 잘 모르겠습니다...벙개 갔더니....누가 저보고도 네임드라고 유명인이라고 하던데.....
전 제가 네임드인지 유명인인지 잘모르겠습니다.....네임콘달면 네임드? 레벨 10이상이면 네임드?
누가 정의좀 해주세요.....
댓글 많이 달린분들.......전 개인적으로 제 글에 댓글 많이 달린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 댓글의 절반은 제가 다니까요......제가 쓴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공감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드리는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연락처, 일면식도 없으신분과 가끔 댓글로 대화도 하죠.....전 처음본 분들과도 자주 합니다...
그게 친목질이라 하시면....이제 댓글 안달죠 뭐....
전 개인적으로 자게는 항상 뻘글, 개인적인 이야기, 개인적인 공감, 감동, 슬픔, 즐거움 을 남기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뭔글을 쓰던 자기 자유고 댓글 또한 누가 뭔글을 쓰던 자기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간혹가다 XX형, XX누나는 저도 눈쌀을 찌푸리게 되네요...동호회도 아니고 명백한 룰 위반이니까요...
그건 명백한 친목질이죠....
단톡방? 친목질? 이런것들이 오래 갈지 의문이란 것도 사실....오래가면 가는거고....말면 마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기네들끼리 친하다가 싸울수도 있고 귀찮아서 떨어질 사람 떨어지고 붙을 사람 붙고......
없어질꺼면 없어질꺼고 존속될꺼면 존속되겠지요......
제가 얼마전에 시즌 마무리 글 남기면서 헝글분들과 같이 라이딩하고 즐겁고 올시즌 마무리가 다른 시즌보다
뜻깊고 즐거워서 한분한분 거론하면서 글을 남겼는데......그또한 다른시각에서 보면 친목질이 될수 있겠죠...
에라드님이 올시즌에 만났던 많은 분들을 기억하며 한분한분 적어주신것도 역시 친목질이 될수 있겠네요.....
오프라인 벙개 하고 모인분들 이름나온것도 친목질이 될수 있을꺼고.....
누가 장비 사러 가는데 도와주세요....란 글에 같이가 드릴게요...그리고 후기에 같이 갔드래요....라는 글도
친목질이 될수 있습니다......
얼마전 에덴에서 헝글에서 눈팅만 하신다던 분과 주차장에서 과자도 나눠먹었습니다....
그또한 친목질로 치부될수 있지않나요????
10명의 시선이 틀리고 10명의 생각이 틀립니다.....
물론 지금 적은 댓글은 만고 제생각이거니와.....누군가에게 따지거나 태클 걸고자 하는 글이 아닙니다...
헝글에서 올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너무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선물 받은 1인으로서 너무 과열된 친목어쩌고 하는
글들이 안타까워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생각없이 글을 쓴건 아니지만..누구를 특정해서 비꼬는건 절대 아니라는 걸 밝힙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서 지극히 찬성하는 바 입니다.
모든분들 댓글또한 발전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현재의 파장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는것에 대해 풀어냈을 뿐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네임드는 누가 만들어 냈을까요?(네임드의 네임드들은 과연 그 관계가 지속되고 있을까요...).정의는 없습니다.
단지 이번일로 지극히 정상적이고 활동적인 분들의 활동이 적어질까 걱정됩니다. 소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 관계를 지속적을 이어가 헝글에 힘이 되주세요....(스노우보드,,,스포츠...특성상 한번...우르르 했다...쉽게 와해되는일이 많고..서로 어색하고 피하고..누가 어쩌니 저쩌니...뒷말하고...욕하고..이해관계가 틀어지고...결론은 ...)그 결례를 범하지 말아라...라는게 본문의 요지입니다.
글 쓰신분 말에 반은 공감 반은 비공감 ...
그냥 물 흐르듯 가만이 두면 잘 정리 되는데
공지글에 등록된 분 글 때문에 자게가 시끄럽군요
이 뎃글도 몇몇 분들만 볼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전 눈팅하시는 분들이 가끔 공지글 같은 글 쓰시는거 별로 달값게 생각듭니다
눈팅하시는 분을 그분 성격 ,남자인지 여자인지 ,보드는 어느정도 타시고 어디서 타시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대화가 될련지도 의심스럽구요 당연히 그런 분들이 뎃글을 다시거나 글을 올리시면
당연히 뎃글이 덜 달리는것은 당연한거로 보여집니다
먼저 본인이 이런이런 사람이다 떳떳히 먼저 말씀하시고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 그리고 루시님은 1년동안 진짜 제가 보더래도 모든 글에 뎃글과 거ㅢ 모든 게시글을
다 읽으신 분 같더군요
제가 루시님이 누군지 어떻게 압니까??
게시판에서 먼저 난 이런이런 사람이고 하이원에서 보드타고 결혼한 유부고
전업주부다 라고 루시님이 먼저 본인을 다 말 해주고
한 두번 뎃글로 왔다갔다 하신 분들은
어라 루시님이 날 언제 봤다고 어디서 타는거 다 알고 계시네
라고 말 하실 겁니다
먼저 다가가야지 네임드 란 말도 들을수 있는거구
친목질???무튼 거기에 낄수도 있는거구 그런거 아닌가요??
공지글 올리신 분 ...가입은 저보다 더 오래되었을 듯 보여집니다만
님 게시글이나 뎃글은 처음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