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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이야기 다시 되집어서 죄송합니다...

 

매우 좋은글이 임시공지에 떳길래 .감히 댓글로 이야기 하지않고 가만히 생각해 본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다?(친목이 유지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제 깊지않은 생각과 짧은 경험으로 결국은 실력이라는 명분의 유명세 따라 ...

 

이동하는 섭리? 에 따라 그 친분이 유지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친목...이라는 명분으로 모여도 결국 .... 결과지는 실력이라는 유명세라고 생각합니다.(지극히 여자라는 매개...체는 의외일수도,,)

 

그에 따라.. 파벌? 이라는 분파도 나눠지고.. 이러저러한 분열이 일어나게 된다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물론 혼자만의 생각을 일반화를 주장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단지 제가 이때 것 보았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그렇다는거지요.

 

결론을 중요시하는 여러분(일부?)에게.....지금의 친목질?을 나쁘게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또한 어느 스키장 어느 베이스에

 

몸담고 있으면서 친목을 도모하지 않는다고 말 못하니까요...

 

단지 저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보면..현재 자게에 이야기되었던 친목이 계속유지되는가? 라는 장기적인 의문이 들 뿐입니다.

 

위에 이야기했듯...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으니까요...결국은 실력따라..그, 분파따라 나눠지게 되어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운영자님이 이야기했듯...물 흐르는대로 흘러가게 되어있는 자연의 섭리같은 현상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그저 그렇게 지켜봐야한다는게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이 또한 헝글의(저를포함한) 10/9에 해당하는 눈팅족들이

 

좋아하는 주제 이기도 합니다.

 

종합해보건데 친목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심하게 티네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동하면서 진행하는게

 

서로를 위한 배려이며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그 친목이 정말 친목으로만 이루어질지....라는게

 

저의 의문일뿐입니다. 좋은의도로 시작하고 좋은인연 만드신 분들의 올바르고 유익한 활동 바라고 바랍니다.

 

다만 스노우보드라는 ...지극히 스포츠적인 활동에 대해 ...실력이 없어도 함께할 수 있는 친목활동이 유지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그 친목이 ,,과연 실력없는자들또한 이끌거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계속 그 친목이 유지되길!!

 

저는 그러지 못했기에....

 

그래서 헝글이라는 매개체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며..

 

 

 

 

개인적인 입장으로 술한잔 하지 못하면 쉽사리 이야기 하지 못하는 주제로 모자란 생각을 풀어봅니다...

 

추신. 항상 좋은 정보 주시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무언의 헌신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엮인글 :

지나가는행인1

2015.03.01 23:43:33
*.231.2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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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얘기해서 이름좀있는 네임드들이 알맹이없는 글들 올려놔도 댓글은 무수히 달리는걸 봐왔습니다. 사적인 얘기들도 댓글로 서로 하는거 많이봤구요.. 그런모습 보면서 저같은 일반듣보잡 유저로서는 그들만의 세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벽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뭐 실력과는 별개의 얘기를 하는거같지만 비슷하다고 봐요~

지나가는행인2

2015.03.01 23:50:53
*.36.14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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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말씀에 동감1
우리는 유명한 어느분이 게이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그런 글에 달리는 수많은 그 분의 지인들의 반응이 궁금하지 않아요 근데 네임드들은 안궁하면 안보면 된다는군요.

스팬서

2015.03.01 23:58:18
*.214.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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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입니다.  

한국인들이 갖는 감정적인 생각과 공정 공평하지 못한 판단과 행동들이 30살 이후부턴 

저에겐 괴로움으로 다가와서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아웃사이더의 길을 선택 했습니다.


아는 사이라도 자기에게 이익될게 없으면 슬로프에 쓰러져 있어도 그냥 지나치고

뭐 떨어지는게 있는 모임에서만 좋은사람으로 행동하고 여자보더들에게 잘해주는 남자보더는 흔하게 봐왔고

자기에게 잘하면 좋은 오빠 라고 생각하는 1차원적인 판단과 장님과 같은 사람보는 안목에 실망도 했고

만만하다고 거짓말 뒷담화를 쉽게 하는 부류들이나 

자신의 동류패거리들만 믿고 만만한 사람들 무시하고 다니는것도 봤고

저 역시 아웃사이더 인지라 약속을 해놓고 당일 급약속의 여자들 있는 쪽으로 가거나 

혹은 지키기 싫어서 약속 씹어도 되는 사람으로 분류 당해서

열번 이상 저만 약속 지킬려고 노력을 하거나 장소에 나가기도 했으며

약속을 안지킨쪽이 먼저 방어막을 칠려고 저를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놓기위해 뒷담화를 하기도 했죠.

그 사람은 헝글의 네임드 였으며 당시 헝글 여자보더들에겐 인기인이었죠.  


저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한명이라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3년간 접었던 헝글인데, 

이젠 가끔 헝글활동을 할 생각이긴 합니다. 



술 없이, 여자 이야기 없이 밤새 이야기를 나눌수 있으면 저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하하 

도레미파♪

2015.03.02 00:53:12
*.41.144.210

쌩뚱맞지만.. 막걸리 한잔도 안되나요...? 안된다면 저 혼자마실게요! 친해지고싶어요 스팬서님

반쪽보더

2015.03.02 01:04:32
*.41.22.175

술 없이 보드 이야기만 해도 두 세시간 후딱 지나가던데요 ^^

The One 0.5

2015.03.02 03:24:39
*.13.249.45

아 저랑 성향이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도 님과 똑같은 이유로 30넘어 자발적아웃사이더가 됐네요

라이츄

2015.03.02 00:00:08
*.32.33.11

저는 ....제 경험상... 그들이 그저 친목으로만 계속 관계가 유지되면 관계없다는 입장입니다.

단지 위에 이야기 했듯이 그게...계속 유지 될 수 있는냐...구요~

실력...유명세 따라만 가는 관계는 미래에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해 질 것이라는 개인적인 입장과 개인적인 경험에서~...

다시한번 언급하지만..제가 그렇지 못했기에(관계를 지속적으로 이뤄내지 못했고...결국은 서로 피하고 피하는 관계가 되었기에)

좋은 의도로 시작한 친목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간직하길 바랍니다.

맹목적 비판이 아님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혜민™

2015.03.02 00:09:22
*.249.82.241

굳이 네임드 네임드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편가르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우선 전 게이님 한번도 뵌적없고.. 그분 연락처도 모릅니다.

그리고 전 제가 보는 글에 대해서는 댓글을 되도록 모두 다는 편이고 그건 저에 국한 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뻘글 저도 많이 썼고..
네임콘도 이란 것도 편가르기 식이 아닌 아는 분들도 모르는 분들도..
오히려 일면식 없는 분들에게 더 많이 해드린 것 같네요.

굳이 네임드 네임드.. 이런게 오히려 편가르는게 아닌가 싶고 굳이 편갈러서 뭐합니까? 알면 친해지면 되고..

굳이 보기싫은거 보지마라 이 방식은 저도 절대 찬성은 아닙니다만..
여러사람이 모이는 글에 상대입맛. 내 입맛 모두다 맞출 순 없지요.

양보와 타협은 어느 곳에서나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나름 헝글은 그게 또 잘 유지가 되고 있는듯 싶구요.

그리고,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반대로 그 팔 안에 들어오시는것도 보더라는 입장에서 항상 열려있습니다.

눈팅도 좋고 정보얻으러 오시는 분들 정보에 대하여 공유도 잘 됩니다.
적극적 참여가 있는데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전 생각치 않습니다.

그리고......헝글은 비시즌에도 재미있습니다.

두서없이 쓴 댓글입니다. 그냥 나오는 대로 쭉 써봤으니 기승전결도 없어요. 제 생각일 뿐입니다. ^^

혜민™

2015.03.02 00:16:46
*.249.82.249

댓글 쓰고나니 스스로 좀 웃겨서..>.<

제가 네임드란 의미는 아닙니다...
두서 없이 썼더니 글이 이상하네요. ㅡㅡ; ㅈㅅ

올시즌카빙정벅

2015.03.02 08:25:12
*.152.168.56

제꺼 네임콘도 님이 해 주셨나요???어느분이 해 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도 못 드렸어요 ..

 

 

 

 

혜민™

2015.03.02 09:16:39
*.249.82.241

넵 ㅋㅋㅋ 아...엎드려 절받기..ㅜㅜ ㅋ

오복

2015.03.02 00:23:24
*.139.147.163

루시님글은 참 여기서도 공격적이시네요
어제도 이야길하다 서로 대화가아닌 공격을하시길래 그만했습니다만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댓글다시길 바랍니다
로긴비번과 아이디기억을 못해 로긴못하고
비로거로 글쓰고는 있습니다만은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분 같은데
그런식의 접근방식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댓글은 지우셨네요

Lucy♡

2015.03.02 00:40:03
*.226.208.93

저를 꼭 집어서 얘기하시는데
전 그냥 웃고있어야만 하나보네요..
분명 그 얘기는 저또한 그렇게 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린건데요.

비로거로 글을 쓰셨으니
제가 댓글을 달아도 보지 못하실것같아
지웠어요. 해명됐나요.

저또한 언쟁으로 번질것같아
어제 더이상 댓글을 안달았지만
저는 오복님 글의 댓글에 공격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맘도 없었어요.
댓글을 달지 않는대신
다른분들의 댓글을 계속 보면서
저와는 다른 입장들에 대해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어제 오늘 그랬네요.

근데 꼬투리잡듯 얘기하는데
저 어디까지 참을까요...
차라리 네임드들이라고 하지말고
제 이름 지칭해주셨음
그냥 읽고 넘어갔을수도요
저 네임드 이런거 포인트 랩업 전혀 관심없어요..


하욘오셔서 우연히 만나게되거나
저 만나자고 청해서 만나뵙게된분들에게
그분들중 생전처음 보는 닉네임도 있었구요
크게 해드린거 없지만 혹시나 서운함 느끼시지않게
나름 그분들을 대함에 있어 최선을 다한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의 지난 행동들에 대해 후회되네요
조용히 보드나타고 친구들이나 만났으면
좋았을껄 그랬네요...

토끼삼촌

2015.03.02 00:51:51
*.201.57.29

에이 ~~ 에이 늦었습니다.. 주무셔야 할 시간이구요..

어떤 사람일지라도 세상의 모든 사람이 좋거나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십수여년 헝글을 바라본 저로서는

루시님의 이런 댓글.. 기분 상함 이해합니다만...


꼭 뭐가 마음에 안든다.. 비로거로서 어쩌구. 신규멤버로서 어쩌구 그런 애들은 오래 여기 안 있더라구요..


여기 오래있는 네임드 라는 사람들은 그만한 고통과 비난 한번씩 겪었구요..


그 과정에 많은 ..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제가 가장 하는 말이있죠. 헝글은 .. 네임드와 노력하는 사람들의 것이지.

비로거나 눈팅하는 쓰레기들의 것이 아니라구요...


글 하나 쓰면 자기 신상이 노출되는 요즘....


글 하나 쓰기위해 얼마큼 노력을 해서 쓰는것인지

그들은 모릅니다..


그저.. 지 잘난 거 알아달라고 지 궁금한거 알려달라고 징장댈줄만 알죠...


그러니.. 뭐라하시면 그랬나요. 미안하네요.. 라고 답주고 그냥 넘기세요.

사람 많이 보시다 보면 더 좋은 사람이 있고..

이 사람은 왠지 정이 안가는 사람도 있고 그럽니다.


헝글 유명인 1년차로서 많이 힘드실겁니다.. 근데 그 유명세를 갖기까지 얼마만큼 노력했는지는..

비로거나 , 눈팅애들은 신경 안쓰고 비난하거든요............


이제 시즌도 끝났고 이제 헝글도 조용해질 시간입니다.. 그러니 시즌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다 다음 시즌.

아니면 저처럼 1년내내 상주하셔야죠~~~^___^


좋은 밤입니다. 좋은 시간이구요..

그러니 즐겁게 주무셔야 하는겁니다~~~ 낼을 끔직한 월요일이니까요.. 에효에효~~

Bananaswag

2015.03.02 06:38:56
*.211.1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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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뇨...

토끼삼촌

2015.03.02 10:32:55
*.61.23.34

전 비로거때문에 스카이님과 엄청나게 다퉜던 사람이니까요.. (1)

꾹꾹2

2015.03.02 06:59:33
*.70.5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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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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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뇨.. 말이 좀 지나치신데요

토끼삼촌

2015.03.02 10:33:16
*.61.23.34

전 비로거때문에 스카이님과 엄청나게 다퉜던 사람이니까요.. (2)

춘의동라이더

2015.03.02 07:50:11
*.6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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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비로깅, 눈팅하면 쓰레기라니요,
그럼 모든 글에 댓글 남길까요?
한순간에 쓰레기된거 같아서 거지같네요 ㅡㅡ;;
아 오늘도 눈팅중에 하도 어이없어서 한줄 남깁니다.

토끼삼촌

2015.03.02 10:34:24
*.61.23.34

전 비로거때문에 스카이님과 엄청나게 다퉜던 사람이니까요.. (3)

비로거 때문에 헝글 날라갈 뻔 하고 헝글 문닫을 뻔할 껄 본사람으로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줄 남겼네요.

춘의동라이더

2015.03.02 10:45:23
*.62.212.109

논점이 완전히 빗나가신듯? 특정 비로거의 행동으로 인한 과거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현재 눈팅족 싸잡아서 쓰레기라고 비하하시는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한줄두줄 비꼬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ㅎㅎ

토끼삼촌

2015.03.02 10:54:18
*.61.23.34

어.. 이럴려고 시작한겁니다. 전  비로거 시스템 자체를 증오하는 사람이라서요..


비로거와 싸움 할라고 쓴 글에  회원분이 이러시니 좀 당혹스럽습니다...


전 스카이님 살아계실 때부터 비로거 없애자.. .나중에 해가 된다..

말했고..그 분란은 십여년 넘게 ..


지금 헝글 이꼬라지를 만들었으니까요..제가. 비로거 전체를 비하한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예를들언 그럼 범죄자는 일반인이 아닌 다른 사람입니까? 다 똑같은 사람인거죠..


저기서 모든 비로거를 욕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비로거 따위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더이상 이런 논쟁은 하고싶지 않네요,.


전 벌써 후배들 시켜서 비로거 IP추적해달라고 부탁해놨고 찾아 낼 겁니다...

이상한 애들 때문에 헝글이 시끄러워지는거 보고싶진 않네요... 


그게 춘의동라이더님 심기를 건들였다면 그건 저랑은 안맞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구요.

그렇다고 저한테 훈계질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정확히는 전 님과 다른 사람이고 저랑 다른 의견을 가졌다해서 그걸 나쁘다고 생각할수 는 없는겁니다.

비꼰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절 잘아시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춘의동라이더

2015.03.03 09:27:51
*.216.196.238

늦게나마 확인하고 남깁니다. 자꾸 ... 개인 과거사를 말씀해 주시는데.. 왜 그러시는지요? 지금 비로거 눈팅족 좋고 나쁨을 판단하자는게 아닙니다. 의견이 다른건 님과 전 다른사람이니까요 당연히 생각도 다를꺼니까요. 정확하게 짚어드릴께요. 눈팅족 싸잡아서 쓰레기라고 비하하신 부분 사과하세요. 싫으면 혼자서 싫어하시구요, 님 댓글의 근거없는 비방으로 상당히 불쾌한 1인 입니다.

차박사

2015.03.02 09:23:46
*.156.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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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 쓰레기라는말은 심하네요

토끼삼촌

2015.03.02 10:36:06
*.61.23.34

전 비로거때문에 스카이님과 엄청나게 다퉜던 사람이니까요.. (4)

정확히는 헝글에서 이득만 챙기고 선비질하는 그런 사람들만 지칭합니다. 저도 비로그인으로 헝글 봅니다.. 이동중에는 말이죠.

굳이 이렇게 쓴거는 당연히 헝글을 뒤에서 욕하는 무리들 때문이라는거 아실텐데요..

린아

2015.03.02 09:49:31
*.247.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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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로거에 눈팅하면 쓰레기구나... ㅋㅋㅋ 

전혀 몰랐네요. 

토끼삼촌

2015.03.02 10:34:49
*.61.23.34

전 비로거때문에 스카이님과 엄청나게 다퉜던 사람이니까요.. (5)

Retro아톰

2015.03.02 01:10:24
*.113.114.182

1415시즌 마지막 보딩을 루시님의 커피벙개 덕분에 더 즐겁게 마무리 했던 1인입니다.


하이원에서 벙개로 2번 뵌것 뿐이지만...


항상 루시님이 올려주시는 보드장 소식과 하이원 이것저것에 대한 이야기들로 


하이원 올라가기전에 항상 준비 하고 즐겁게 놀다 왔었네요...


루시님을 뵌분들 커피 한잔 얻어 마신 분들...같이 라이딩 한번 해본사람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니까요...


얼굴 한번 보지 못하는 사이버 공간, 소통의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글로 인해 상처 받지 마세요..^^



늘처음

2015.03.02 23:18:05
*.29.125.212

"비밀글입니다."

:

Lucy♡

2015.03.02 23:21:36
*.62.190.101

"비밀글입니다."

:

Lucy♡

2015.03.02 00:43:41
*.226.208.93

한말씀 드리자면
오늘 제가 쓴 시즌마감글..
지금은 사정상 잠가놨지만
그글 마지막에 제 지인분께서 달아주신 댓글있어요
활자이기때문에 오해도 있고 맘상한다
서로 만나서 얼굴보고 이야기하면
그렇지 않을수 있을텐데...

지금의 제 심정이네요...

Retro아톰

2015.03.02 00:51:18
*.113.11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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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덜하지만....시즌중에 스키장보다 자게에 상주해있던 1인입니다....

 

사실 네임드 네임드 하시는데 네임드는 누가 만드는건가요????

 

사실 저는 네임드의 정의를 잘 모르겠습니다...벙개 갔더니....누가 저보고도 네임드라고 유명인이라고 하던데.....

 

전 제가 네임드인지 유명인인지 잘모르겠습니다.....네임콘달면 네임드? 레벨 10이상이면 네임드?

 

누가 정의좀 해주세요.....

 

댓글 많이 달린분들.......전 개인적으로 제 글에 댓글 많이 달린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 댓글의 절반은 제가 다니까요......제가 쓴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공감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드리는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연락처, 일면식도 없으신분과 가끔 댓글로 대화도 하죠.....전 처음본 분들과도 자주 합니다...

 

그게 친목질이라 하시면....이제 댓글 안달죠 뭐....

 

전 개인적으로 자게는 항상 뻘글, 개인적인 이야기, 개인적인 공감, 감동, 슬픔, 즐거움 을 남기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뭔글을 쓰던 자기 자유고 댓글 또한 누가 뭔글을 쓰던 자기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간혹가다 XX, XX누나는 저도 눈쌀을 찌푸리게 되네요...동호회도 아니고 명백한 룰 위반이니까요...

 

그건 명백한 친목질이죠....

 

단톡방? 친목질? 이런것들이 오래 갈지 의문이란 것도 사실....오래가면 가는거고....말면 마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기네들끼리 친하다가 싸울수도 있고 귀찮아서 떨어질 사람 떨어지고 붙을 사람 붙고......

 

없어질꺼면 없어질꺼고 존속될꺼면 존속되겠지요......

 

제가 얼마전에 시즌 마무리 글 남기면서 헝글분들과 같이 라이딩하고 즐겁고 올시즌 마무리가 다른 시즌보다

 

뜻깊고 즐거워서 한분한분 거론하면서 글을 남겼는데......그또한 다른시각에서 보면 친목질이 될수 있겠죠...

 

에라드님이 올시즌에 만났던 많은 분들을 기억하며 한분한분 적어주신것도 역시 친목질이 될수 있겠네요.....

 

오프라인 벙개 하고 모인분들 이름나온것도 친목질이 될수 있을꺼고.....

 

누가 장비 사러 가는데 도와주세요....란 글에 같이가 드릴게요...그리고 후기에 같이 갔드래요....라는 글도

 

친목질이 될수 있습니다......

 

얼마전 에덴에서 헝글에서 눈팅만 하신다던 분과 주차장에서 과자도 나눠먹었습니다....

 

그또한 친목질로 치부될수 있지않나요????

 

10명의 시선이 틀리고 10명의 생각이 틀립니다.....

 

물론 지금 적은 댓글은 만고 제생각이거니와.....누군가에게 따지거나 태클 걸고자 하는 글이 아닙니다...

 

헝글에서 올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너무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선물 받은 1인으로서 너무 과열된 친목어쩌고 하는

 

글들이 안타까워 댓글 남겨봅니다.

 

 

 

 

 

 

 

 

드럼친타이어

2015.03.02 05:46:54
*.70.52.123

짝짝짝... 격하게 공감합니다.

라이츄

2015.03.02 01:12:50
*.32.33.11

제가 생각없이 글을 쓴건 아니지만..누구를 특정해서 비꼬는건 절대 아니라는 걸 밝힙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서 지극히 찬성하는 바 입니다.

모든분들 댓글또한 발전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현재의 파장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는것에 대해  풀어냈을 뿐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네임드는 누가 만들어 냈을까요?(네임드의 네임드들은 과연 그 관계가 지속되고 있을까요...).정의는 없습니다.

 

단지 이번일로 지극히 정상적이고 활동적인 분들의 활동이 적어질까 걱정됩니다. 소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 관계를 지속적을 이어가 헝글에 힘이 되주세요....(스노우보드,,,스포츠...특성상 한번...우르르 했다...쉽게 와해되는일이 많고..서로 어색하고 피하고..누가 어쩌니 저쩌니...뒷말하고...욕하고..이해관계가 틀어지고...결론은 ...)그 결례를 범하지 말아라...라는게 본문의 요지입니다.

Retro아톰

2015.03.02 01:23:21
*.113.114.182

ㅎㅎㅎ 보드 스포츠는 자유의 표현이고, 자신의 표현이란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보더이고 보드를 사랑해서 모인 사람들이죠....


자유게시판에서 자신의 자유를 표현하고, 자신을 표현하는건 당연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보더로서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쭈욱~활동할 생각입니다....(네임콘도 얼마 안남았구요...)


본디 문자란것은 일방통행적인 의사전달이기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겨날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발언 하나하나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라이츄

2015.03.02 01:37:11
*.32.33.11

공감합니다. ^ ^

문자로 해결하기엔 저희는 너무 자유인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시고 활력이 되주시는 분들이야 말로 헝글의 참된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눈팅이나마 지속적인 헝글활동에 대해 무한한 애정이 가니까요~

후달덜

2015.03.02 08:13:38
*.62.212.12

여기 실력이요???ㅋㅋㅋ 네임드가 실력이라...
프리데크로 라이딩만 파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여기 네임드하고 실력하고는 일부 분들 제외하고 반비례하는듯요. 실제 네임드 라이더들 보시면 허탈하게 웃으실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5.03.02 08:35:01
*.152.16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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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분 말에 반은 공감 반은 비공감 ...

 

그냥 물 흐르듯 가만이 두면 잘 정리 되는데

 

공지글에 등록된 분 글 때문에 자게가 시끄럽군요

 

이 뎃글도 몇몇 분들만 볼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전 눈팅하시는 분들이 가끔 공지글 같은 글 쓰시는거 별로 달값게 생각듭니다

 

눈팅하시는 분을 그분 성격 ,남자인지 여자인지 ,보드는 어느정도 타시고 어디서 타시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대화가 될련지도 의심스럽구요 당연히 그런 분들이 뎃글을 다시거나 글을 올리시면

 

당연히 뎃글이 덜 달리는것은 당연한거로 보여집니다

 

먼저 본인이 이런이런 사람이다 떳떳히 먼저 말씀하시고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 그리고 루시님은 1년동안 진짜 제가 보더래도 모든 글에 뎃글과 거ㅢ 모든 게시글을

 

다 읽으신 분 같더군요

 

제가 루시님이 누군지 어떻게 압니까??

 

게시판에서 먼저 난 이런이런 사람이고 하이원에서 보드타고 결혼한 유부고

 

전업주부다 라고 루시님이 먼저 본인을 다 말 해주고

 

한 두번 뎃글로 왔다갔다 하신 분들은

 

어라 루시님이 날 언제 봤다고 어디서 타는거 다 알고 계시네

 

라고 말 하실 겁니다

 

먼저 다가가야지 네임드 란 말도 들을수 있는거구

 

친목질???무튼 거기에 낄수도 있는거구 그런거 아닌가요??

 

공지글 올리신 분 ...가입은 저보다 더 오래되었을 듯 보여집니다만

 

님 게시글이나 뎃글은 처음 봅니다 ..

 

 

MC_Cano

2015.03.02 08:55:58
*.223.48.145

네임드 네임드 하는게 웃김ㅋㅋㅋ

핑크몬스터

2015.03.02 13:31:44
*.62.179.117

정리할 일들이 있어 부산가는 버스안에서 어쩌다보니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었네요..
읽다보니 몇년 전 비로거 관련 논란이 있었던 기억도 나고...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손님간의 의견차이, 시각차이는 사람있는곳 어디나 생기는 문제더라구요. 그냥 흘러가게 두면, 끓다가 사그러들고, 따로 떨어져나가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그걸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정리해주려 하면 결과는 복불복입니다.
제가보기에 헝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 드물게 큰 규칙 없이도 자생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아는 비슷한 커뮤니티는... 에세랄클럽? 소미디동 정도일까요?
이미 충분히 무르익은 커뮤니티니... 자생력을 가지고 변화에 적응도 하고 또 변화를 물리치기도 하며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열혈이든 아니든. 눈팅이든 비로거든...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과 스스로가 3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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