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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며 설레여하는 날이네요 ㅎ
저에게는 그저 3월 첫 출근하는 날입니다만..
소심한 성격탓에 새로운 사람과 강제로 만나게되는 3월 2일이 두렵기도하고 두근두근하기도 했는데요
그것도 벌써 10년전 이야기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싶어 헝글하면서 사진첩에서 본 몇분께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성격탓에 실패 ㅠㅠ
올해에는 두근두근하는 일이 생기긴할까요? ㅎㅎ
2015.03.02 09:44:42 *.244.218.10
저도 올해는 두근두근하는일 좀 생겨봤으면...ㅜ.ㅜ
- A S K Y -
2015.03.02 09:48:48 *.209.118.240
여자사람이 아니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두근두근한 일이죠 ㅎ
새로운 여자사람을 만난다면.. 음음.. 감사합니다 ㅠㅠㅋ
2015.03.02 09:49:11 *.100.241.28
내성적인 성격이라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올 해는 꼬~옥 좋은일이 생기실거예요~
2015.03.02 09:52:49 *.209.118.240
글 쓰는 것도 어찌나 망설이다 하는지;; 원숭님도 좋은일 생기시길 바래요 ㅎ
2015.03.02 10:09:32 *.216.38.106
두근두근하는 일은 자기가 만드는겁니다
- D K N Y -
2015.03.02 10:26:19 *.209.118.240
맞는 말씀이십니다~ 성격탓할께 아니라 부딫혀야죠 ㅎㅎ
저도 올해는 두근두근하는일 좀 생겨봤으면...ㅜ.ㅜ
- A S K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