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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는 수다수다 떨면서 잘 갔는데....
카풀 해주시는 분은 보드는 안타고 근처에 일 있어서 가신다고 하셔서.. 저만 보드 탔거든요 'ㅂ'...
저는 보드 야간까지 타고 만나서 같이 서울 가기로 했는데
전화 했더니 폰이 꺼져있어.... 'ㅂ'................... 시외버스타고 서울로 돌아왔네요 하하........
돈을 너무 일찍 드렸나...
2015.03.02 11:16:39 *.154.57.47
헉... 그래서 어케 집에 가셨어요 !? ㄷㄷㄷ
2015.03.02 11:18:32 *.242.14.133
다행히 헝그리보더에서 만난 분이랑 같이 시외버스 타고 돌아왔어요! 악마 한명 보내니 천사 한명이 나타난듯한 8ㅅ8...
2015.03.02 11:19:41 *.154.57.47
아 시외버스 탓다고 써있군요 ㅋㅋ 사시인가 ㅜㅜ
암튼 다행이네요 ㅠㅠ 카풀비 도착하면 주세요 !!
2015.03.02 11:22:07 *.242.14.133
카풀 처음이라 몰랐어요 8ㅅ8.... 카풀비는 서울 도착해서 주는걸루 ㅠㅠㅠㅠㅠㅠ!!!!! 확실히 배웠네융 엉엉...
2015.03.02 11:17:22 *.111.214.44
헐............ ㅠ
2015.03.02 11:17:28 *.49.246.229
헉.... 나중에라도 연락없으셨나요..?
2015.03.02 11:19:21 *.242.14.133
네 8ㅅ8... 문자 보내놨는데, 새벽 세시에 폰 켜신것 같더라구요.. 카톡 전화 문자 모두 없없습니다 ㅠㅠ
2015.03.02 11:17:49 *.62.222.244
2015.03.02 11:20:32 *.242.14.133
캄샤합니다.. 여자혼자 겁없이 도전한게 문제였을까요 ㅠㅠ 카풀 처음이었는데 ㅠㅠㅠㅠ
2015.03.02 11:18:24 *.95.133.90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무사귀환하셨네요.
저였으면 멘탈이 붕괴되어 멍때렸을 듯...;;;;
2015.03.02 11:19:05 *.146.11.203
헐.. 그 이후로 연락 못받으신건가요??
2015.03.02 11:21:20 *.242.14.133
네 ㅠㅠ 전화 문자 카톡 아무것도... (._.
2015.03.02 11:19:10 *.62.173.157
2015.03.02 11:21:53 *.114.54.229
저도 가는길에 돈 드리는 편인데.. 그런 쓰레기는 아직까지 안만난게 다행이네요 .. 아 ㅡㅡ 생각만해도 빡이 치네요.
장비 다들고 오신건가요? ㅠㅠ
2015.03.02 11:22:57 *.242.14.133
초보라 다행히 짐은 옷밖에 없었습니다 @''@ ㅎㅎ..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중 다행인 일이었네요 8ㅅ8...
2015.03.02 11:22:38 *.78.97.195
저런.... 그런 나쁜 사람이.....
2015.03.02 11:22:33 *.244.218.10
흠... 먼가 촉이 옵니다만.. 생각으로만 끝내죠 ㅋ(나 촉 되게좋아~ 개콘Ver.)
2015.03.02 11:24:25 *.242.14.133
헉.. 혹시 제가 돌아가는길에 다시 태우고 싶지 않은 타입이었나 8ㅅ8...
2015.03.02 11:24:57 *.118.82.81
저도..
2015.03.02 11:26:35 *.242.14.133
머지머지!!! 뭔가요 ㅠㅠㅠㅠㅠㅠ
2015.03.02 11:30:29 *.244.218.10
아..이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만...ㅜ.ㅜ
카풀해주신분의 의도가 약간 그런쪽 같아서요...폰을 꺼두신것도 그렇구요..
암튼 복귀 고생하셨습니다...ㅜ.ㅜ
맘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욥..ㅜ.ㅜ
2015.03.02 11:34:37 *.242.14.133
헉 아니에요! 사과하실거 없는데 (._.
같이 돌아오는 분이랑 안그래도 그런 얘기 했어요.. 그런 사람이면 차라리 이게 잘된걸수도 있다구...
후우 ㅠㅠ 무서웡 ㅠㅠㅠㅠㅠ
2015.03.02 11:24:40 *.247.145.133
ㅠㅠㅠ아 .. 안타깝네요
2015.03.02 11:24:48 *.40.157.16
와... 쓰레기...만나셨네요... -_-;;
2015.03.02 11:26:30 *.140.249.13
좀 심하군요.
사기에 가까운데요.
2015.03.02 11:27:24 *.242.14.133
사기죠 ㅠㅠ 카풀 왕복비 다 드렸는데... ㅠㅠ....... 엉엉...... 그 뭐 돈은 얼마 안하지만 증말 후두엽이 얼얼하더라구요..
2015.03.02 11:26:56 *.111.6.90
2015.03.02 11:27:19 *.111.6.90
2015.03.02 11:28:24 *.36.151.58
2015.03.02 11:29:08 *.196.129.52
2015.03.02 11:38:02 *.242.14.133
저랑 같이 있었던 분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안전하게 무사귀환 했습니다 8ㅅ8....
연락.. 안올것 같아요 ㅋㅋㅋ 아오 증말..!
2015.03.02 11:29:15 *.159.64.4
번호 공개 하시는게 ;;; 다음 피해자가 안생기게요;;;
2015.03.02 11:39:18 *.242.14.133
번호 진짜 뒷자리만이라도 오픈해놓는게 다른 분들 위해서 좋을것 같은데 흑... 이게 또 개인정보라 어떻게 해야할지 발만 동동이네요.. ㅜ
2015.03.02 11:30:03 *.62.162.88
2015.03.02 11:31:10 *.178.222.241
음... 이건 또 무슨경우인가요?
2015.03.02 11:32:17 *.67.210.35
우선은 편도비만 드리시지... 에휴 여튼 돈을 떠나서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2015.03.02 11:40:22 *.18.175.93
참말로 세상은 넓고 X라이는 많네요
욕보셨어요
2015.03.02 11:41:10 *.156.88.233
허허....거참 카풀비는 걍 편도로만 주시지 그러셨어요. 전 카풀을 거의 안해서 카풀비에 대한 개념이 없긴하지만
2015.03.02 11:44:44 *.202.196.231
헉 -_-... 너무 하시네요 ㅠㅠ 참 세상에는 예의 없고 별의별 사람들이 참 많아염
2015.03.02 12:00:02 *.234.87.4
헐...... 그런경우도 있군요..;ㅅ; ㅋㅋㅋ저도 카플 자주 이용하는데 갈때든 올때든 편도만 이용하는 주의라서...ㅠ_ㅠ
오히려 썰 수다 같이 풀어드리면 보드 같이 타자고 하시는 분들도....;;; 쿨럭.ㅠ 물론 전 낙엽퍼..;ㅅ; ㅋ
째뜬 툐닥 툐닥 위로... 드립니다.. 힝 ...ㅜㅜ 글보는 제가 다 슬프네효.ㅠ
2015.03.02 12:09:03 *.169.62.227
와 진짜 개매너네요.제가 다 화나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
2015.03.02 13:36:19 *.192.32.2
ㅠㅠ 글만봐도 그 상황 당황스러우셨겠써요..
2015.03.02 21:40:57 *.35.175.105
저 헝그리보더에서 사람 만나서 카풀도 해보고 보드도 배우고 한거 처음이었는데 ㅠㅠ
2015.03.02 13:38:01 *.243.5.20
근데 이건 매너를 떠나서 사기 아닌가요? 이런...
당황스러운 그 때와 불편하게 돌아오신 것에 위로 드려요 ㅠ.ㅠ
2015.03.02 21:40:23 *.35.175.105
캄샤해요... 8ㅅ8.... 정말정말정말 다행히 좋은분이랑 같이 있어서 무사히 돌아왔네요 흑..
2015.03.02 14:00:21 *.247.147.131
어쩌다 쓰레기 만나서 맘 고생 심하셨네요
고생하셨서요
2015.03.02 15:30:15 *.189.70.200
별난놈이 다 있구나 ㅡㅡㅋ
2015.03.02 22:36:30 *.29.125.212
2015.03.03 20:19:36 *.242.14.133
어이쿠 'ㅅ'.. 그래도 여기서 좋은 보드선생님 만났어요! 같이 시외버스 타고 올라온 8ㅅ8
헉... 그래서 어케 집에 가셨어요 !?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