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시즌을 이제 슬슬 접어야겠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죠? 제가 나이가 헝글에서 어린편에 속하다는것을요.
솔직히 이번 시즌은 저한테 매우 뜻깊었습니다
이제 2년차를 끝내고 다음 시즌이면 3년차로 접어드는데요..
한시즌동안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웠던거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헝글에서 논란? 말이 많은? 주제, < 친목 >
저는 아직까지 이것에 대해서 모르겠네요 ㅎㅎ
벙개도 나가본적없고 그저 같이타요에 글을 올리면서 저는 이번시즌에 많은분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만났던분은 누구였더라.. 아마 NADAE님이 였을거에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자게 활동은 잘 안하시지만 '랑케'라는 닉을 가진 분이였고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용평베이스이시고 같이 연락하고 같이타주셨던
작살미소,더치베어,랑케,dearliar,심야너굴,nobird,jekyll,동구밖오리,NADAE님 외에 몇몇분들 (닉넴이 기억안나요ㅜ) 감사합니다 곱등이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ㅠ0ㅠ
그리고 타 베이스에서 원정 오셨던분들도 많았죠 정말..
헝글 회원은 아니고 비로거시지만 저한테 정말 잘해주셨던 휘팍베이스 5분! 싸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외에 잠깐이라도 만났던분들 닉넴은 너무많아 적지않겠습니다
뭐.. 한두분 적자면....
만나기로 하고 새벽차 놓치셔서 못봤던 Hwan*님...
가장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주말 오전에 셔틀 놓치셨다고ㅜㅜ
그리고 영상통화로 만났던 헝글 자게지킴이 도레미파♪(솔로)
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제 렌보에서 같이 타주시고 빽원 설명해주신 전사님!감사합니다ㅎㅎ
어쨌든 잡소리가 많아졌구요
아직 시즌 달리시고 계신분들!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
그리고 헝글 눈팅하시는분들! 글도 올리세요 제눈에 띄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뭐.. 제댓글이 도움은 안되겠지만요ㅠ)
그리고 오프모임이나 같이타요에 글 올리시면 좋은분들 많아요ㅎㅎ 저같은 오징어도 잘 데리고 다녀주십니다ㅠㅠㅠㅠ
요즘 헝글분위기가 쫌 그래요...
어차피 이 분위기 오래안가고 다시 살아날거잖아요?
다시 나눔도 막하고 비시즌에 또 여러얘기도하고 시즌 기다린다는글 다시 다~~ 올라올거잖아요?ㅎㅎㅎㅎㅎ
그럼 저는 이만.. 요번주에 장비빼러 갑니다ㅠㅠ
아쉽다요 -_-
고생하셨습니다.
비시즌도 몸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헝글에서 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