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트러스트 157 사용자입니다.

라이딩 전용데크(?) 라고 불리우는 데크들 보다 약간 더 하드하게 느껴지며,

그립감도 확실이 느껴질 정도로 좋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아반떼,소나타를 타다가 제네시스를 타는 느낌입니다. 묵직하고 잘 잡아줍니다.

13/14 앤썸 155 타다가 15/16 트러스트  161 시승해봤는데

앤썸보다 헐씬하드하고 헐씬 무거웠어요~

길이가 길어서 일수도 있느지만, 그립력 탄성 모두 우수했으며 조작성도 6센티나 길어졌는데 큰이질감이 없었습니다.

모글을 가르면서 지나가더군요~ 안정감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반 쉐입 데크 타다가 업글하시는거라면 절대 후회 없을듯합니다.

저도 12-13 159 앤썸 대비 마이 무겁고 하드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슬롭 위에서 조작성은 상대적으로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허리도 마니 두꺼워 지고 무겁고 하드해서 걱정했는데... 첫날 부터 적응 잘 해서 잘 탔어요...

내구성이라... 머 크게 약한지 는 모르겠으나 엣지에 녹은 잘 끼더라구요... 어떤 재질을 썼는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녹이 잘 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