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팔이 부러져서 고정해 놓은 철심을 뺐는데요.
의사샘이 2번 수술하는거니 흉터 많이 안남게 녹는 실밥으로 꿰멨다고 하드라구요..(처음 수술땐 겉에서 실밥을 제거했구요)
근데 2개월이나 지났는데 수술부위가 아물지 않은듯 일부부위는 붉고 근육이 뭉쳐있는 듯 아푸고 약간 가렵기까지 합니다.
처음 다쳐서 수술할때랑 회복 속도가 조금 다른것 같아 불안하네요,,
녹는 실밥은 없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데..혹시 염증이 생긴건 아닐까요?
경험자님들~~~알려주세요ㅠ
실을 쏙 잡아 빼니까 빠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