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입니다
휘팍 개장 첫주 주말 바로 달렸죠
후 그러나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들이 녹고있었죠,,-ㅅ-
결국 정상에서 내려오다가
보드가 돌아가서 (구피자세로)
그냥 털썩 앉다시피 넘어졌죠 거의 정지상태의 속도에서요
근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보딩 4년처인데 차음 느끼는 극심한 고통에
의무실로 갔고
당장 병원가라는 진단에
서울로 돌아와 병원을갔죠
결과는 손목 골절,,
8주라는군요
현재ㅑ 반깁스상태입니다
사실 오늘 출격하여 슬슬 라이딩만 하려고 했는데
어제 이 게시판에 손목골절 글들을 읽고
급쫄아버렸어요,, 그냥 참기로했습니다 ㅜㅜ
후 ,,여러분 안전보딩하세요
저처럼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져도 부러질수가 있습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완전깁스하면 한번 가려구요 하하 ㅠ
4주차부터 라이딩 들어가심이 나을듯..제발
병을 키우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