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참.. 그 매력의 다양성과 깊이가 많은...곳 ㅎㅎ

ㅎㅎ 네...이미 현지(미국기준)에서도 절판상태라..^^

저팬(저팬노스)리밑 버젼은 많이 있고, 싸졌더군요^^ 대동소이하나, 월드버젼(파란베스트)의

마감이나 내부포켓, 충전스펀지두께등...의 디테일이 좀 더 낫네요(둘다보유^^)

^^ ㅎㅎ 현지 로컬들만 제한적으로 안다는...(하이크업이 좀^^필요한경우도..) 비정규 코스... 백컨트리 장소에요...

거의 절벽에 가까운 경사도라... 그 짜릿함이..ㅎㄷㄷ 하고 재미 백배..ㅎㅎ

흠...북해도, 니세코는..어디나 그렇겠지만(올핸 휘슬러두 눈이 말랐다고--), 일단 맘비우고 가심이 좋죠^^ㅋ

예전만못해도 적설량은 수미터에 달하지만, 지난시즌에 비해 눈오는 일수가 적고,

2월말 들면서 이상고온이 반복...흠...3월 중순이라면... ^^; ㅋ 복불복이겠지만...파우더는... 

만나기 쉽지 않을 듯하네요...뭐 역시나 날씬...예측불허이니깐 ㅎ쌓인게 많아 슬러시도 재미나긴 하죠..ㅎㅎ

저 눈들 놓고 오는게..내심 아쉬웠긴하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또 그다음의 기쁨도 큰듯..ㅎㅎ

ㄳ~^^ 복귀 잘했네요..

양지바른 사면과 협곡은... 한낮에 습설화가 급속도로..-ㅜ

하지만 곳곳에 파우더는 즐길만큼 되니...일정기간동안 굿~^^한 날씨 바랍니다~ㅎㅎ

ㅎㅎㅎㄳㄳ~~^^  즐기기기 급급해서 많은?!걸 뒷전에 두고 탔던지라..--ㅎㅎ

아... 매해 느끼는거지만... 갈때마다 새삼스레...북해도의 겨울시즌은..참 부럽네요..^^

또다른 세계...죵..ㅎㅎ^^

할룽~여기서 보네요..ㅎㅎ^^  우리랑 시즌성수기가 같다고 보면 되니...1,2월에 가면 딱좋을 듯...

아~~~~~ ㅎㅎㅎ^^

ㅎㅎ그런가요?!^^ㅋ 피쉬타다가 백컨트리에서 좀더 민첩함을 원해서 미쿡갔을때 이넘으로 사왔는데...^^ㅋ

곱디고운 파우더에, 백컨트리에... 잘어울리는 데크 같아요... 피쉬보다 여러면에서 맘에 들더군요..ㅎㅎ

아.. 그 암흑기(일주일동안 눈한번 안오면서 낮기온 올라버린...)에 가셨었군요..^^;

그런데 다행히 제가 눈을 몰고가서, 그날저녁에만 30센티 가까이 수북^^& 기온 내려가 주시고..

담 첫날부터 파우딩 맛봤네요^^ 여기서도 그렇지만, 원정때야 당연히?! 땡보딩 이죵^^

게이트 오픈상황 봐가며, 깊은파우더 찾아서 끝이없는 트레버스&하이크업..^^그래야 만나는

깊고 깨끗한 신설의 협곡, ㅎㅎㅎ로컬분과 다녀서 더 깊고 좋은 곳에서 백컨트리 즐기고 왔네요^^

흠..어디나 이상고온, 기후변화.. 걱정예요..한낮 양지바른 사면은.. 어디나할꺼없이  습설화가 빠르게-ㅜ

아.. 역시 로컬분의 도움... 저희도 다음에는 가이드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진정한백컨트리, 깊고 손안탄  파우딩... 맛보려면.. 로컬분이나, 가이드... 와 함께 타셔야^^ 물론 안전을 위해서두요.ㅎㅎ

^^매년 현지로컬햄 덕에 깊고, 신설인..멋진곳에서 파우딩&백컨트릴 맛보네요..ㅎㅎ

압설에서 잘&많이 타두 비압설, 파우더에선 애먹기 일쑤죠..다~^^놓으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ㅎㅎ

지난해엔 피쉬를 탔는데, 좀 더 다이나믹한 백컨트릴 위해서 하나 더 사갔습니다. ^^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 현지 렌탈도 가능하니 각 렌탈샾 좀 둘러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 ㅎㅎ 요테이 안봐도 되니, 눈좀 즐곳 와다오~~ 했던게 엊그제 같네요..ㅎㅎㅎ

이번엔 날이좋았지만, 하이크업해서 안누프리 정상은 안올랐네요... 사이사이 협곡속 깊은 파우더 찾아다니느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