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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브랜드보다 외산 브랜드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나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Qna&page=2&document_srl=31709908
윗 질문글로 인해,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지름신이 사뿐~ 사뿐~ 다가와, 저에게 안겨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퇴근 후에 학동샵을 들려볼까 하는데요.
알고 가면 좋은 지식이나, 조심해야 될게 있을까요?
그리고, 입털어서 가격을 좀 낮출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가령...32만원정도 나왔는데 30만으로 내친다거나..
뭔가를 얹어 달라고 한다거나..)
열심히 검색해보니, 쇼 뭐시기, 91 뭐시기는 피하라는거랑,
여기 저기 많이 둘러봐라 니가 원하는건 다른 매장에도 있다.
정도의 정보를 얻었는데, 뭔가 아쉬워서 질문드립니다.
지름신
일단 초보자로 보이니 메모지랑 펜을 들고가세요
스맛폰 메모기능을 써보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지갑에 교통비빼고 현금이랑 카드 빼고 가세요
막상 눈으로보고 할인률에 샵직원분 설레발에 걸리면 지갑은 가벼워지고 양손은 무거워집니다
당장 안사고 나와도 뭐라 그러는 샵 없으니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메모해 놓구요 가격비교등등........나중에 인터넷으로 그 제품 평가도 찾아보시고
그리고나서 이런 조합 어떠냐고 헝글 문답에 글 올려보시고
품절임박....오늘만 이가격.... 요거에 넘어가시면 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한분인데 샵은 여러개 가진분들 계셔요....그러니 철저하게 본인위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왠만한 입터는사람들보다 더 잘털기때문에 절대 꺾이지 않는 사람들이에요..ㅋㅋ 깎는것보다 뭘 좀 더 달라고하면 줍니다.
전 바인딩 사면서 보드백얻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