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살 나이 먹어가니 만나는 사람의 폭이 좁아지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저냥 대충대충
사느라 사는 재미라는걸 조금씩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자게에서 돌아다니는 온갖 짤들 보면서 요새 많이 웃어요
진짜 웃긴건 짤줍하면서 이걸 나중에 어케 써먹지...
이런 생각하고요 ㅋㅋㅋ
아우 정말 짤고수님들 덕분에 눈주름 팔자주름 늘잖아요
아이크림 사러가야겠어요 쓩~~~~
방금도 JJOON님 엑스레이사진보고 혼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덧, 앵그리카빙님 짤이 잼난게 많던데... 짤 풀이좀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