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초급자 코스에서 동생은 거의 슬로프를 다 내려온 상태에서 힐턴으로 속력을 줄이는 중이고 가해자는 뒤에서 거의 수직으로 제 동생을 덱 양 다리사이로 수직으로 찍어내리면서 동생이 뒤로 넘어졌네요 목을 다쳐서 엠블란스에 실려서 병원에 갔구요 의무일지에 진술은 끝까지 받았단 말은 안하고 뒤에서 안았다고 기술했다내요 받힌 동생은 뒤에서 오는 줄도 모르고 충돌을 당했습니다. 둘다 보험은 가입안되있는 상탠데 이걸경우에도 과실비율이 5:5입니까?? 참고로 증인은 우리측에는 없고 그쪽 사람들은 같이 내려와서 다 목격하고 그런 상황인데 뒤에서 안았다고 하는게 영 우스워서요 발사이로 덱을 내려찍을 정도의 속도로 날라와서 뒤에서 안을려면 뒤에서 받지않는 이상 어케 뒤에서 안을수 있는지 말하는게 참 괘씸해서 그럽니다........덱이 이번에 새거라서 그 때 받힌 자국말고는 다른 자국은 없거든요....덱에 난 상처가 엄염한데 글케 발뺌을 하면서 5:5라고 끝까지 우기더라는데 참 괘씸합니다.
스키장 사고라는게 그렇습니다...
아 참고로 목격자는 지인들은 원래 제외되고요
뒤에서 충돌이라고해도 아무리 잘되도 7:3 이상은 되기 힘들꺼같습니다
물론 저쪽에서 배째라 5:5다 나오면 많이 곤란해지죠....
동생분이 크게 다치시고 치료비가 몇백을 호가하는게 아니라면
5:5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을겁니다
스키장가면 꽤씸한놈들 수두룩 천지입니다
억울하지만 저런일들이 종종 있어서 저도 안타깝네요
크게 안다친신거 같은데 그걸로 그냥 만족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