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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23:12:27 *.3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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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23:31:20 *.117.15.179
왜 하필 인터넷편지인가요ㅠㅠ??????? 손편지보면.. 눈물부터 날텐데...
ㄴ군대에서 편지한장 못받아봤던 군인아쟈씨로부터.
2015.03.02 23:41:21 *.244.17.207
2015.03.02 23:42:41 *.117.15.179
ㅠ.ㅠ;;;;;;;;;;전역한지 오래되서....세상참 좋아졌다고 해야할지.....ㅡㅡㅋ;;
2015.03.02 23:32:20 *.102.19.212
착한 누나~ (형이면 대략 낭패)
2015.03.02 23:34:31 *.108.217.158
설마 진짜사나이 생각하시는분은 없겠죠?ㅋㅋ
군대는 줄을 잘서야되는데,, 저도 민방위 1년차라 기억이,,,가물가물
2015.03.02 23:41:48 *.41.22.175
동생분도 누나 고생 안 시키게 군생활 잘 할거에요.단지 휴가만 나왔다하면 용돈 브레이커가...ㅡ_ㅡ;;;
제가 입대할 때는 부모님이 펑펑 우셨는데
두달 뒤 제 동생이 입대할 때는 웃으시면서
"잘 갔다와" 하시고는 관광다니셨다는 후문을...;;
민방위 5년차라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2015.03.02 23:52:08 *.115.36.175
저도 군대를 안가봐서 당사자 마음은 모르겟지만
오래비 군대간걸 지켜본 남매입장에서 본다면. 님은 굉장히 좋은 누나이십니다. ㅎㅎㅎ
입대후 오빠 물건이 상자에 담겨서 집에 온걸보고 우시는 부모님보면서 저도 눈물 좀 났지만.
나중엔 왤케 휴가 자주 나오냐고 타박하시던 부모님 모습도 떠오르네요.. ㅎㅎ
2015.03.03 00:00:13 *.111.22.223
2015.03.03 00:02:40 *.172.134.209
편지 자주 써주세요
그것만큼 군에서 반가운 것도 없더라구요 ;)
생활 잘 할겁니다!
2015.03.03 00:30:59 *.4.251.222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에요...
마찬가지 입니다..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듯...
2015.03.03 00:50:21 *.249.82.233
2015.03.03 00:52:13 *.211.135.206
2015.03.03 00:58:51 *.215.69.125
훈련소 가서 가장 큰 충격이었던 건
눕고 싶을 때 누울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때...
동생분 잘 이겨내고 전역 금방하실겁니다
2015.03.03 01:01:16 *.47.202.234
훈련소 별은 깊더이다! 아하 짠혀 ㅠㅡㅠ
2015.03.03 01:01:47 *.239.115.98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2015.03.03 01:37:51 *.158.22.230
2015.03.03 01:50:46 *.197.152.22
지금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제대할 때쯤되면 벌써 제대야? 이런 생각 드실겁니다 ~
마음 편히 가지세요 ~
아 동생분은 밖에 계신 분들보다 시간이 좀 더디게 갑니다.
한 2배정도?
그 차이밖에 없어요~
2015.03.03 02:08:19 *.12.26.213
2015.03.03 05:05:56 *.195.69.165
2015.03.03 06:59:25 *.244.17.207
2015.03.03 08:22:34 *.7.54.219
2015.03.03 08:33:23 *.176.137.211
걱정만큼 잘 적응할거에요
2015.03.03 08:38:21 *.70.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