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새벽에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글부터..

좀 바빠서 중간에도 헝글못보고.. 친구랑 영화까지보고 이제 막 집에 들어와 자게글 훑어보려니

우어......

무려 10페이지도 넘게 가있네요..!!!ㅠㅁㅠ 아 힘들..>ㅁ<


중간에 어느분이 친목질이라도 좋으니 눈팅족 안심심하게 글 많이 써달라는 글을 봤는데..

아.. 지금도 힘들어요@_@ ㅎㅎ

자게/펀글/묻답/기묻답

요 4개는 제목만이라도 다 훑어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거 병인듯...ㅠㅅ ㅠ


여전히 보드타러 가고싶지만 혼자서는 자신없어서 폐장이 다가오는 달력만 안타깝게 보고 있습니다..(극 소심ㅋㅋ)

하지만 정녕 서핑보드를 타는 한이 있어도 휘팍 한두번은 더 가려구요.ㅠ


아..자기전에 걍 주절주절..


그냥 어느분 말처럼 막 심각할 거 없이.. 저는 친한분들끼리 댓글 보는 것도 재밌고..별 내용없는 글도 재밌고..

이러나~저러나~


 - 그냥 헝글이 좋아요//ㅅ// 흐흣. -


좋은밤 되세요~

엮인글 :

하얀목련

2015.03.03 01:39:23
*.54.71.239

모 저도 만만치 않아요~

깃쫄깃쫄

2015.03.03 02:42:48
*.39.188.7

하얀목련님도 헝글중독증..! @_@ ㅎㅎㅎ

고슴고슴이

2015.03.03 01:41:11
*.172.134.209

저도 그러합니다 ;)

주~욱 다 읽고...괜시리 궁금해지는 글들은 새로고침해가며 댓글상황도 실시간으로 관찰(?)하구요.

헝글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재밌네요ㅋ

깃쫄깃쫄

2015.03.03 02:41:41
*.39.188.7

ㅎㅎㅎ

아마 댓글은 안달아도 백단위로 게시물이 읽히는 이곳에.. 비슷비슷한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해요//ㅅ//

RainScent

2015.03.03 01:42:06
*.36.148.37

여기도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가입하고 이제껏

3대(?) 게시판 글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

아... 나 가입한지 얼마 안되지;;ㅎㅎ

보드의 계절이 가는게 아쉬워서 이렇게라도

달래고 있네요ㅎㅎ

깃쫄깃쫄

2015.03.03 02:43:48
*.39.188.7

우앗... 영광이네요..//ㅅ// 첫 댓글을 제글에 달아주시다니..ㅎㅎ

저도 하루하루 날짜가는게 아쉬워서 더 헝글에 집착(?) 하는 중인 것 같아요..>ㅅ<


gomad

2015.03.03 01:52:08
*.139.2.9

저는 자게/보드장소식/펀글/문답 ㅋㅋㅋㅋㅋㅋ
보드 탄지도 가입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ㅋㅋㅋㅋ

깃쫄깃쫄

2015.03.03 02:45:05
*.39.188.7

옷..그러고 보니 전 보드장소식을 잘 안보네요!..

이러나 저러나 가겠다는 굳은의지..ㅎㅎㅎ


TruckDriver

2015.03.03 01:52:33
*.197.152.22

다 읽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

제목이 좀 눈이 가야 클릭이 되더군요 ~

깃쫄깃쫄

2015.03.03 02:45:58
*.39.188.7

저도 다 읽지는 못하고..중간중간 읽는..>ㅅ<

자게만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글 올려주시니 ㅎㅎ 

아찔해요

2015.03.03 02:07:26
*.12.26.213

눈팅은 사랑입니다♡

눈팅은 모바일이 제맛!

깃쫄깃쫄

2015.03.03 02:40:30
*.39.188.7

맞아요맞아..

진정한 눈팅은 모바일이 진리ㅎㅎㅎ


닭사촌

2015.03.03 02:30:35
*.114.12.246

헝글 초창기부터 들어왔네요

그러다 헝글내 모임에서 10년넘은 친구들도 많고

글재주는 없어서 가끔 끄적이다 손놨고

아는만큼 문답에 댓글 달아드리고......그

러다 저한테 하는소리는 아니었지만 포인트 획득목적이라는 그지같은 댓글을 본후에 비로긴 전향

비로긴하다 욱해서 로긴하고 욕 비스무리하게 댓글로 한판 붙었다가...한달 이용정지^^

네임콘은 달고 싶은데 나이먹으니 별다른 생각도없고

그저 좋아하는 눈이나 많이 봤으면 합니다.....힝~~~

깃쫄깃쫄

2015.03.03 02:48:23
*.39.188.7

나이들어 보드를 접해서 그런지.. 주변에 알려달라 할 사람도 없고..

같은 취미 가진 사람도 없고 외로웠는데..

딱히 아는분도 친한분도 없지만 그냥 헝글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ㅅ< ㅎㅎ

3월에도 눈이 많이 와서 폐장이 계속 늦어졌으면 좋겠네요..//ㅁ//

예고없는감정

2015.03.03 07:21:55
*.62.203.79

ㅋㅋㅋ포인트 획득목적
다 재미인데..집착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죠. 그게 뭐라고ㅎㅎ

꼭보더슬기

2015.03.03 02:54:22
*.111.5.86

저두저두요 +_+// 헝글은 정말 좋은 사이트인거 같아요~!
모바일 눈팅은 사랑 ♡

건방진벼룩

2015.03.03 02:56:53
*.71.81.178

저도 나이들어 보드접하고 주변에 알려달라 할 사람도없고..

같은 취미 가진 친구 하나는 품절남 되어 애기 낳더니 보드접고..외로웠네요..

하이원에서 벙개때 몇분 뵈어서 좋기도하고 원포도 좀 받고 ㅋ

올시즌은 좀 기억에 남을듯합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가을도 아닌데 봄타나봐요 ㅠ

테크노땅그지

2015.03.03 03:28:22
*.232.5.223

술도 안깬 지금 새벽에 헝글보구있는 저도 있내요
ㅋㅋ

늘처음

2015.03.03 06:53:01
*.223.16.163

저는 너무봐서 전 게시판 새글이 없어요

시간이 부족해요 ㅠ

SNOW LOVE

2015.03.03 06:57:56
*.62.216.109

저도 눈팅으로 자게상주~^^

모내기

2015.03.03 07:11:36
*.249.82.233

여기 한명 더 추가요~ 항상 지켜보고 있다...요

도레미파♪

2015.03.03 07:24:25
*.41.144.210

일어나자마자 알람끄고 헝글 염탐하러 왔습니다♥

호라앙

2015.03.03 08:27:50
*.176.137.211

눈팅 여기도 추가여

보겐13년

2015.03.03 08:31:31
*.7.54.219

저는 스키어지만...여기가 잼있어서 시간날때마다 다는 못보고 글읽고 뻘 리플달고 그래요. ^^
모 S사이트보다는 훨씬 재미있어요. ㅎㅎ

날라날라질주

2015.03.03 09:00:28
*.226.192.90

저도 자게가 넘 잼있어서
하루종일 눈팅을 많이 하죠
몇몇분들은 글들이 넘 좋아 팬 되었어요

잇힝81

2015.03.03 11:31:34
*.217.121.154

어머 제 얘긴데요? ㅎㅎㅎ

매일매일 들어와서 자게 글은 모조리 읽고~

묻답게시판이랑 보드장소식도 매일 체크하고 있어요 ㅎㅎㅎ

글은 부끄러워서 잘 안쓰게 된다는.. ㅋㅋ

hotchocolate

2015.03.03 11:40:38
*.217.123.59

와~~

대단하세요..

저도 헝글 너무 좋아라하지만.. 사실 모든 글을 읽기가 쉽지는 않네요 ㅠ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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