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째 전화질을. . .
약간 콧소리 맹맹한 소리에 간간히 애교섞인 웃음. . . 분명 연애질인데요. . .
금방 끊겠지 하는데 전혀 안끊을거 같아요.
.
오늘따라 이어폰도 안가져왔는데
잔소리하고 싶었는데. . . . . . .. . . . . .
헉. . . . . 여신의 시녀급은 되십니다요. . ~~^^
조용히 귀를 쫑긋하고 그녀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나를 발견. . ㅋㅋ
이제 내릴때가 다 되었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덧) 강원도에 눈온다고 하죠. . 전 시즌 접어서 마음 비웠습니다 ㅋㅋ
아.... 예쁘면 용서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