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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차 초보 입니다.
몸무게 68 키 177 이구요.
현재 막데크 (개인 소지)에 왁스칠이랑 엣징 하여 열심히 탔습니다.
스탠스는 현재 50 셋팅 되어 있습니다.. 54 인가 55로 셋팅 해봤는데 안돌아서 다시 50으로 복귀 했습니다.
바인딩은 구피에 27도 , 12도로 전향 셋팅 입니다.
각도는 아직도 조정중이며 초보가 전향으로 타도 괜찬은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ㅋ
라이딩 실력은 카빙 비스무리한지는 모르겠지만. 날 박는 느낌이 뭔지는 아는정도 입니다.
자.. 본론...
올 시즈는 맛보기 시즌이니 막데크로 잘 탔고요..
다음 시즌엔 강습도 받아 보고 싶고.. 제대로 타고 싶습니다..
그래서..... 데크는 괜찮은 녀석으로 고르고 싶은데요..
메이커별로 상급 라이딩 데크라 평이 좋은 것들과 해머데크..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XLT , 앤섬, 나스 등등등...과 데페우드 와 요넥스 트러스트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 해머덱들...
주) 해머데크는 주행성 보다는 조작성에 포커스를 두고 싶습니다.
어떤가요... 2년차에 해머데크는 좀 과한듯 싶긴 합니다만.....
스키장에서 해머데크 타시는 분께 여쭤본 결과.... " 마음속에 이미 답은 있지 않나요??" 하시더군요 ㅋ
선배님들 도움 주세요~~~!!!! 감사합니다.
JussiOksa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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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적으신 질문을 보니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데... 라이딩 프리덱 어떤 녀석을 사시더라도 헤머덱으로 넘어 가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복 투자 하지 마시고 바로 헤머로 가세요... 홍홍!!! 제가 앤썸 타다가 헤머 넘어올 때 제일 크게 보았던 부분이 조작성이었습니다. 그래서 후보는 풀헤머에서는 그레이 데페 단독... 세미헤서에서는 옥사카 FC, BC R2, 요넥 트러스토 놓고 고민하다가 트러스트로 왔네요... 결론은 나이스 초이스!!! 엄청난 그립력에 비해 조작성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원래 타던 앤썸 대비 크게 어려워진 느낌이 없으니...^^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향이시면 해머 가시죠!!!!!!!!!!!!
우드 계열 해머가 좋을거 같습니다.
데페 우드나
BC R2
오가사카 FC 정도로~
정도가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