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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로 홈쇼핑에서 쇠도 자른다는 장미칼?이군요.
하지만 저 칼 광고가 뻥이라고 얼마전 뉴스에 나왔죠?
역시나 잘 안잘라지고 그냥 찢어지네요;
여담은 여기까지하고, 캔안에 들어있는건 동그란 플라스틱이네요.
저는 길죽한모양일꺼라고 상상했었는데..
어쨌든, 오늘 밤도 한캔 마시는데 급 궁금해서 저질러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15.03.03 21:51:48 *.80.166.215
2015.03.03 22:10:46 *.186.199.59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밑에 댓글보니 질소가스볼!
2015.03.03 21:52:37 *.41.22.175
저 플라스틱이 아마도 물 마실때 체하지 말라고 띄워둔 버드나무 잎사귀랑 같은 원리일거에요 ^^
2015.03.03 21:55:25 *.139.218.89
저걸 위젯이라고 하는데...안에 질소가스가 있고, 캔을 따는순간 압력차로 질소가스가 나오면서 기네스특유의 거품을 만들어낸다고 알고있습니다...ㅎ 저거 개발하는데 돈 엄청들었다고...
2015.03.03 21:57:34 *.41.22.175
국내에 있는 기네스랑 밖에 나가서 마시는 기네스랑 완전히 다른 맛을 느꼈었습니다 ^^;;
밖에 나가서 마신게 더 맛이 좋아서 혀가 꼬일때까지 마셨...
2015.03.03 22:05:58 *.139.218.81
아 원래 밖에 나가서 먹으면 다 그런거 아님니꽈..?
저도 술안먹는데 물건너가서먹으니까 그게 참....^^;
2015.03.03 22:12:27 *.186.199.59
우왁! 어쩐지.. 저게 그냥 들어있었으면 뭐지?했을텐데 그런 깊은뜻이!
어쩐지 캔을따면 유난히 가스나거품이 더 나는듯 느껴지더라니요~
2015.03.03 21:52:52 *.152.101.55
다 드시고 짜르신거죠 ? ㅋㅋㅋ
역시 한국 칼은 DOROXX ㅋㅋㅋ
2015.03.03 22:13:46 *.186.199.59
당근 다 마시고! ㅎㅎㅎ
도르X 좋지요!
하지만 면도날은 만은 질X트를 씁니당
2015.03.03 21:59:17 *.120.79.251
아 저도 궁금했었네요
2015.03.03 22:14:02 *.186.199.59
질소볼이래요. 신기신기
2015.03.03 22:00:22 *.62.229.25
2015.03.03 22:14:23 *.186.199.59
어쩐지 기가막히게 중독되더라니..@.@
2015.03.03 22:15:57 *.172.134.209
오 오늘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ㅋㅋ
2015.03.03 22:39:54 *.119.197.167
서저인가요? 서저는 원래 따고 흔들어서 먹는건데
서저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
기네스는 생맥으로 드셔야 진짜 맛을 볼수 있어요
저도 기네스 참 좋아하는데 질소가스도 필요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생맥은 엄두도 못낸다는
암튼 잔을 구해드릴수 있는데 기네스 잔은 너무 잘 깨져서 좀 그래요 ㅎㅎ
2015.03.04 08:43:20 *.247.149.100
저거 거품내는 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