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명: Jones carbon flagship
어제 구매한 데크를 집에가서 룰루랄라 바인딩을 장착했습니다.
보드장이 아닌 집에서 장착을 하다 보니 우선
노즈/테일에 표기된 Recommend stance에 바인딩 나사를 삽입해 쪼여줬습니다. (헙.!)
장착 후 노즈쪽 바인딩 각도를 잘못 넣어서 다시 푸르려는 순간.
나사 하나가 안빠지네요.
조금 힘줘 빼보니, 빠가 나면서 나오는 나사.. -_-
한번도 타지 않은 데크지만, 바꾸러 가기 귀찮고,
또 교품할 데크 재고도 없어서, 그냥 stance를 한칸씩 뒤로 이동해 장착했습니다.
질문의 요는. 데크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insert hole을 개무시하고 앞/뒤로 shift해서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까요?
(쓰고나니 엄청 뻘질문 이네요. 물론 이상 없겠죠. -_-,
음.. 그러니까 권장 insert hole에 바인딩 낑기고 노는 것과 내맘대로 홀에 바인딩 낑기고 노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네 레코멘드 스탠스는 말그대로 그 보드에 최적화된 자리입니다 한마디로 데크의 센터라고 할수 있죠
장점은 아마 추천해주는 자리인만큼 데크의 성능을 최대로 발휘해줄수 있겠죠.?
허나 굳이 그 스탠스를 안맞추셔도 되요 타는사람이 가장 편해야 하니까요
허나 인서트홀...빠가나신거는....한번 문의해보세요.... 과실로 보이긴하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