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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전에. 커피숖에서 서로 눈팅만 하던 시절엔. 

참 심성이 곱고 아름다운 여자인가보다 했드랬죠 

근데 말트고 그러면서. 너무나 일사천리로 적극적인 여자친구

덩달아 질투도 빠르고. ㅋㅋㅋㅋ

소심은 개뿔 

완전 다혈질에. (커피에 시럽 넣으면 난리나요 ㅠ) 
(연극보러가서 코골고 자다가 맞아죽을뻔..ㅠㅠ) 
괴팍한 성격까지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여자는 얼굴은 손나은 몸매는 유이.

제가 전생에 큰 죄를 지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도 전혀 다르고. 자전거.  보드 탄다니 혼자 나가살으라며 ㅠㅠ

제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나요? ~~~~~~행복은 성적순 입니다 ㅜㅜ ~~ 아 공부좀 할걸


ps: 웃자고 쓴글이.... 아닙.............. 아 그렇다구요 ㅋ. 
엮인글 :

초보™

2015.03.04 09:26:33
*.36.131.235

이게 현실과 이상의 차이죠 ㅡㅡ

★나루토★

2015.03.04 09:26:43
*.244.218.10

어느 유부보더의 한탄.TXT 

 

 

^^;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2015.03.04 09:32:53
*.234.223.132

제 여친님은(내년에 결혼 예정인)


제가 보드타는거때문에 겨울이 없어졌으면 좋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돼지

2015.03.04 09:32:55
*.33.233.130

이글을 캡쳐해서 간간히 도미님에 핸폰으로 문자보내기 ㅎㅎㅎㅎㅎ

어느순간 와이파이님께서 보신다면....전쟁이 일어나겠죠 ^^ ㅎㅎ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04 09:37:33
*.101.66.47

성적이 조금더 좋았다면 지금의 부인몬님을 만나지 않았을 거라는 결론인가요?ㅋ

라페스타

2015.03.04 09:41:51
*.7.57.58

부인몬이 있는것에 감사하며 모든것을 내탓이요..하며 살어가시길....그러면 60이후에 대접받으며 살수있다는...누군가했던말이 생각나요~~^^

보더동동

2015.03.04 09:50:37
*.90.156.66

부인과 같이 취미 생활 하면 행복할까요?

낙엽학개론

2015.03.04 10:02:36
*.164.167.44

잠시 상상을..... 매주 스키장 같이 갈 생각하니...눈 앞이 아찔..

......추운거 싫어라 하는 와이프님...고마워~~ㅋ

clous

2015.03.04 10:02:45
*.102.19.212

추천
1
비추천
0

전생에 우주 악당이셨...... 아.... 아닙니다.  ㅡ.ㅡㄱㄱㄱ

쿠마군

2015.03.04 10:39:20
*.172.138.125

이래서...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점점 없어져요..ㅠㅠㅠ

귤좀까죠

2015.03.04 10:57:03
*.100.34.249

힘내요!!!! ㅎㅎㅎ

도미

2015.03.04 11:12:44
*.148.21.209

ㅋㅋ 댓글들이 다들... ㅋㅋ

결혼 4년차 입니다.. 

연예때 만큼 맘이 설레지는 않지만.

퇴근 하고 집에 들어 가면 반겨주는 아내와 아이 생각에

회사에선 열심히 일을 한답니다.

결혼을 함으로서 얻는것도 많겠지만 잃는것도 많은건 당연 합니다.

아장 아장 걷는 아기를 보고 있자면 

"그래도 내가 인생을 삐뚤게 살고 있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부인~~~!!! 내맘 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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