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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라이드에 롬 타가 바인딩 사용중인 175/83(레귤러 27/9)몸뚱이를 가진
2년차 라이딩만 하는 초보 보더입니다.
장비 구입할려고 알아보다가 칸트라는걸 알게되고 다리를 벌리고 선 자세에서는
칸트가 조금이라도 무리가 덜 가겠다는 생각에 롬 타가를 구매를 해서 사용중입니다.
세팅할때 당연한듯 앞발고 뒷발을 같은 각도의 패드를 조립했는데요
갑자기 이게 맞는 세팅인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세팅하시는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초보때 흔히 발생하는 중심이 뒤로 빠지는걸 조금이라도 방지하고자하는 관점에서 볼때
앞발은 각도가 없는 패드, 뒷발은 각도가 있는 패드를 사용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게된 이유는 박정환님 강습동영상에 보면 초급자분들은 무게 중심이 뒤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많으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중심보다 진행쪽 발에 6:4 또는 7:3 정도로 조금더 싣는다는 느낌으로 하면 중심이 맞을꺼란 내용 때문입니다.
칸트 세팅법을 알고 계시거나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조언 좀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