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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본전생각이 난건지
이걸 자존심 버리고 수용해야 맞는건지?
아님 됐다고 관심없다고 다른데 알아보라고 해야할지?
여러분이라면 어쩌겠어요?
키만 한 180cm되는 멀대같이 큰 은행원 아가씨인데~
누구냐...넌................................
자리를 펴셔요,, ㅡㅡ"
뭐 사람은 최소 세번은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크게 싫지 않으신 분이라면.. 한번 더 보시는게 좋으실듯요^^
뭐 사람은 최소 세번은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크게 싫지 않으신 분이라면.. 한번 더 보시는게 좋으실듯요^^ (2)
은행쪽에 여자분이라면 재테크나 기타 부분을 생각해본 걸 수 있습니다...
선이라는게 사람 좋아서 만난게 아니라 결혼을 위한 거래 니까요. 그게 합족한 수준이니까 연락이 왔을테고.
이제 반대의 입장이 되신거죠...
저라면 한번더 만나서 얘기 꺼내보겠습니다.. 지난번까지 여자분이 주도하고 甲의 자리에 섰다면
이번 만남은 甲으로 나가시는 것이라 매우 다를거라 생각해요...
어쨌든 한번은 더 보시고 판단해 보셨음 좋겠네요...
적어도 다니 만나서 약 3번의 결제중 1번의 결제라도 한다면 맘에 있다는 뜻일겁니다.
일단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여자분키가 허덜덜.... 힐신으면 전보다 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