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심야...
살짝 늦게 간터라 몇번 타지 못하고
가긴 아쉬워서...마지막 슬롭타고
씨마이 하려고 올라갓는데요..
잘내려오다가 알리 툭~랜딩은?...
제일 사랑하는 왼쪽 엉덩이로.. -_ㅠ
왼쪽 엉덩이 꼬리뼈 쪽으루 딱딱하니..
근육이 뭉친거 같구...훌..ㅠ.ㅠ
보호대 해도 너무 아프더군요;;
옵션으로 어깨를 살짝들면 찌릿 거림과...
손목 살짝 돌려주면 땡기는 이느낌..ㅠㅠ
2주는 쉬어야 될꺼같은데...ㅠ.ㅠ 안그래도 주말보딩만 하는데...ㅠㅠ
다들 엉덩이 조심하세요!!
화장실 가기가 이렇게 힘든건 처음입니다;;;
제체기하면 아프고 힘주면 아프고...... 제여자친구도 고생많이했어요 ^^ 찜질잘하세요 뜨거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