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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고 한가하기까지 하여 우울한 오후 4시 15분을 지나고 있네요..
소싯적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우표, 동전 수집, 인라인 등 저두 추억속에 잠겨서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짤줍 짤줍 하던 중에
그 분의 소싯적(?) 영상이 있더라구요~
저 때가 제가 계산해보니 고 1이었네요... (제가 훨씬 어립니다!!)
좀 의외라 방출합니다.
전 그럼 배가 너무 고파서 컵라면 후르륵 하러 가요~
윈도우 3.0 출시래요.....
2015.03.04 16:26:34 *.111.11.189
2015.03.04 16:34:42 *.111.160.57
흠.. DOS의 검정 화면에서 win 입력후 엔터 누르면 실행되었던.. 그 윈도우..
지뢰찾기와 트럼프 게임하려고 윈도우를 실행했었다는.. 쿨럭
2015.03.04 16:37:44 *.152.246.200
저두 쿨럭... 쿨럭
2015.03.04 16:39:17 *.33.178.39
2015.03.04 16:45:16 *.219.67.57
갑자기........ 도스화면에서.. ncd를 누르고(mcd쓰시던 분도 있었을듯..)
이야기 폴더에 가서. 이야기.exe 실행해서...
01410을 누르던 생각이 불현듯....... ^^;;;;;;;
2015.03.04 17:09:09 *.244.218.10
mdir 도 마니 썼죠 ㅋ
2015.03.04 16:45:23 *.122.205.90
아나.. 저 광고를 또보게 대다니.
2015.03.04 17:07:59 *.244.218.10
c:/> cd windows
win
요릉거요? ㅋㅋ
2015.03.04 17:08:18 *.152.246.200
기억력들이 대단하시네용^^
2015.03.04 17:13:16 *.139.22.43
소식적에 팩을 꽂아서 겜을 했었죠..
2015.03.04 17:27:59 *.152.246.200
부침개같은 플로피 디스크...
2015.03.04 17:31:13 *.139.22.43
8비트 컴터에서 베이직으로 프로그램 짜고 저장도 하고...아..옛날이여..ㅎ
2015.03.04 17:32:13 *.152.246.200
격세지감입니다.
딸래미가 아이팟 터치로 안녕자두야 만화를 ㅋㅋㅋ
2015.03.04 17:33:53 *.139.22.43
제 16개월 딸래미는 핸드폰에 저장된 지 동영상 감상하면서 좋아해요...ㅋㅋㅋ
ps. 플로피 드라이브 두개 설치하고 copy 할때 디스크 교체 없이 지가 알아서 빨리 된다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ㅋㅋㅋ
2015.03.04 17:38:20 *.152.246.200
맞아요 ㅋㅋㅋㅋ 저희집 첫 컴은 필립스 였죠.
밖인데........
핡ㅋㅋ 맛나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