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 1월 4일 야간에..9시 50분경.. 오랜지 3단웨이브에서..
아자씨의 갑작스런 껴듬으로.. 아저씨 데크에 걸려 완전 앞으로 날라가 가슴랜딩했습니다.
처음엔 숨쉬기가 힘들고 정신도 없고.. 앞도 안보이고.. 그렇게 숨을 몰아쉬며..한 5~10분 슬럽에 누워있다..
패트롤 등장으로.. 썰매(?) 이거 타고.. 의무실로 이동.. 다행이 골절은 아닌듯 싶었고.. 어깨는 안올라 갈뿐이고;;
의무실에서 작성하고 연락쳐 받고 아자씨와 커피 한잔하고 담배피고.. 락카에서 옷갈아입으면서 데크 봤는데..
데크가 많이 까졌네요.. 다행이 엣지는 괜찮은거 같은데..
어깨도 낼 되봐야 알겠지만.. 데크랑 치료비 받아야될지 말아야될지..
그런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걍 혼자 해결해야될지.. 아니면 전화해서 머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연락쳐는 받고.. 일단 보내드렸는데..
많약 돈을 요구한다면 얼마나 요구 해야될지;; 이런적 처음이라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 낼 인나서 괜찮았으면 참 좋겠네요..
어깨가 욱신거려 타자치기 힘들지만.. 그래도 조언좀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글써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