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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서 어디 가서 얘기는 못하겠고 비로그인으로 글 남기는 점 이해부탁 드려요.
경력직으로 회사 옮긴 후 4개월이 딱 지나고 5개월차 접어들었는 데 오늘 해고 통보 받았습니다 ㅠㅠ
계약서 안쓰고 해도 그냥 회사 열심히 다녔는 데
수습 기간은 3개월이었고 수습 기간 당연히 지나서 계약서 같은 건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 데
오늘 갑자기 사장이 부르더니 업무 능력은 뛰어나나 임원 평가서의 결과가 좋지 않다고 그만 나오라네요 ㅋㅋ
어디가서 말 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당
헝글분들의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시길..
에구구,,,
토닥토닥....
힘내세요!!!
좋은일이 있을꺼에요,,
제가봐도 부당해고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경력직으로 이직을 했는데 이직할때 연봉이나 조건등등 구두로 라도 이야기를 했을텐데요...
정확한 상황을 몰라 더는 조언드리기 힘들것 같지만...
8번님 말씀처럼 내용증명 꼼꼼히 하셔서 노동부에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지금 상황에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시겠지만...지나보면 별일 아니었다 생각될꺼에요...
흐름을 탈수없다면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의 안좋은 일은 님의 인생에 수많은 좋은일 중에 얼마 안되는 안좋은 일입니다. ^^ 사나이 화이팅 이지 말입니다!!!
경력직인데 수습기간???동종 업계가 아니었는지요???
영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