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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시작했네요.
입문용으로 많이들 타신다는 데크라고 들었는데.
저도 프리덱에서 넘어가보려 합니다.
가격이 너무나 착합니다. 그냥 프리덱 수준이에요...
3모델이 나와있네요. 티탄 / 자이론 / 우드
차례로 780 / 558 / 534가격이네요...
입문용으로 괜찮겟죠? 쓰레기는 아니겟죠? 가성비는 하겠죠??? ㅎㅎㅎ
하드한 티탄,자이론보다 우드로 가는게 좋겟죠? 플렉스 8이더라구요
제가 오가사카 타서 말씀 드리는건 아닌데요
그냥 막데크 쓰다가 오가사카 예판해서 받아서 타다가
다른 분들 데크랑 바꿔타보고 ....해 봤는데
다들 말씀 하시길
헉 오가사카 데크가 이정도 일줄 몰랐답니다
왠만한 헤머덱 보다는 오가사카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설질 특성상 ...오가사카 데크가 우리나라 설질에 더 맞지 않을까요???
헤머덱은 아니지만 긴 유호엣지 프리덱처럼 생겼지만
프리덱이 넘볼수 없는 그립력
저도 올 시즌 오가사카 타서 솔직히 실력이 쫌 늘었어요
그만큼 더 믿고 던질수 있더군요 ...
그래도 나름 세미헤머 입니다
그리고 헤머덱 같은 사이즈 를 빌려 타 보니깐 금방 적응 할수 있었습니다 ..
진짜 일본 싫어라 하지만
보드나 스키는 일본재품 따라갈려면 아직은 한 20년 뒤쳐진듯 ;;;;
저랑 비슷한 질문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