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해 출시된 유니온x캐피타 콜라보레이션 팀 바인딩 사용 중 인데요
올해 시즌권 2년차이고, 그라운드 트릭에 거의 힘쏫고 있습니다.
데크는 13/14 요넥스 JMJ 153 타고 있구요.
사실 바인딩 같은 경우 첫 바인딩이 유니온 포스, 지금 바인딩이 두번째 바인딩입니다.
연차 때문에 바인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한번 하이백 연결부분이 부러져서 4만원주고 교환도하고, 아 정말 좋다라는 생각도 안들어서
내년엔 플럭스DL로 바꿔볼까 생각 중인데 어떨까요
유니온x캐피타 바인딩 써보신분 어떠셨나요???
아마 헝글에서 제가 제일 먼저 사고 제일 오래 됬고 제일 많이? 까진모르겠지만
사용중인데요 또한 유니온 바인딩만 현제 보유중인것만 5개 인데요 캐피타/아틀팀/포스팀레드/포스팀그린/차져
올해 캐피타 바인딩같은 경우 포스 베이스에 팀하이백 새로나온 멀티 토캡방식 인데
팀하이백을 부러트린분은 일반인중에 처음 보내요 간혹 해외프로들이 스트릿영상을 찍으면서 뿌러트리는적은 봤어도요
그 말이 많았던.? 카본 하이백인 차져도 올해 쓰고 있고 몇번 넘어지고 몇명과 추돌사고도 있었지만 기스만 날뿐
부러지진않네요 부러트리고싶은데 말이죠
이전에 올리신글을 보니 그트를 하시는거같은데 얼마나 심하게 돌리시는지 모르겠지만
랜딩실패로 인한 파손으로 보여집니다...체중이나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어떤지 모르겠지만서도요
만약에 바인딩 하이백이 부셔질정도인데 데크가 멀쩡하다면 기스조차없이 바인딩만 뚝부러진 상황이라면
바인딩 하자이구요 데크에도 그만한 상처가 있다면
본인잘못인걸로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전 사진을 봤는데 부셔진 하이백쪽 바인딩에 기스가 심하게 났더라구요...? [하이백은 교체를 받으셧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라운드 트릭을 하지않아요....끽해밧자
파크들어가서 킥/레일/박스/벽타기 하면서 깔짝깔짝 돌리는 수준인데지금까지 유니온 바인딩 10개넘게 쓰고 있지만
스트랩들이 찌저지거나 빨래판 이가 날아간적은 있어도 하이백이 부셔진 경우는 절대 없네요...
제 주위에서 유니온바인딩쓰는 아마추어분들도 자기 갈비뼈를 부러트리면 부러트렷지..
하이백을 깨트린적은 못본거같네요...
하이백이 부셔지셔서 엄청나게 놀라시고...실망?도 하셧겠지만....정말 제대로 탓고 큰 충격 같은것도 없었는데
하이백이 부셔진거인지...묻고싶네요
PS. DL좋아요 가볍고 편안하게 잘잡아주고요...단지...토우라쳇에 눈이 들어가거나 추우면...잡아주는 기능이 없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