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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벌써 이렇게 커버렸네요.
2.6키로로 태어나서 주변으로부터 애가 작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들어서 아내가 참 힘들어했는데...
물론 지금도 작긴 작습니다만... 무지무지 야무져서 다섯살 많은 오빠도 꼼짝못하는 언변의 소유자가 되었죠. ㅎㅎㅎ
아침 챙겨먹고 출근준비중 문득 지난 시간을 화상해 보다가 헝글식구들한테 딸 자랑질(?)하는 바보 아빠 좀 되어볼려구요. ㅎㅎ
어제 치벙은 흥했던거 깉아 보기 좋네요.
부경은 언제 치느님을 영접 한번 해 보죠??^^
(목돌아간다는 소리들 하실까봐 사진 바꿨습니다. ㅎ)
축하드려요~~ 야무진 표정이네요 ㅋ
딸바보 아빠!!! 애기 너무 이뻐요!!! 하....역시 첫째는 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