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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_injury&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세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55
작년 3월 2일날 오크밸리에서 난 사고 후 상대방측에서 13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법무사를 통해 법원에 냈습니다.
청구내역은 치료비 400여만원, 향후치료비 290만원, 휴업손해 160여만원, 위자료 500만원
사고정황은 중급슬로프에서 정면추돌. 추돌전 저는 정지 했는데 상대방이 스키 A자 활강으로 경사가 큰 지역이라
미쳐 멈추지 못하고 세워져있는 보드를 받고 앞으로 넘어지며 무릎을 제 보드 엣지에 찍혀 슬관절 심부열상을 입었습니다.
상대방 주장은 제가 앞사람을 피하려고 급히 턴을 하다가 자기 진로에 끼어든것이 원인이며, 제 보드 미숙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목격자는 확보 되지 않았으며, 스키장 사고 기록지에는 상대방은 정지하다가 사고가 났고, 저는 정지 후 상대방이 보드에 걸려 넘어지면서 무릎을 찍혔다고
패트롤이 기록 했습니다.
상대방은 장비렌탈, 의류렌탈 외에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었으며, 저는 당시 오크밸리 시즌권자, 장비소유, 의류 소유, 고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를 하고 있었고,
스키보험 가입, 상대방 보험 미가입, 사고발생 한달전 야간근무로 인해 하루걸러 하루씩 스키장에 다녔습니다.
당시 스키보험을 들었으나, 배상책임 한도는 200만원 밖에 되질 않습니다.
위 민사소송건에 대한 위임을 삐리리손해보험에 하려는데 사고처리 과정의 손해사정사(보험사 하도 업체)가 워낙에 일처리를 잘못하여(상대방 주장만 믿음)
다시 보험사에 위임하기가 껄끄러운 상황이기에 법무사에 맡길지 보험사에 맡길지 고민중입니다.
스키장 사고로 인한 민사소송건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나, 겪어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릴께요.
아래는 부상보고서에 12월 초에 작성한 제 글의 링크입니다.
http://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_injury&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세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55
작년 3월 2일날 오크밸리에서 난 사고 후 상대방측에서 13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법무사를 통해 법원에 냈습니다.
청구내역은 치료비 400여만원, 향후치료비 290만원, 휴업손해 160여만원, 위자료 500만원
사고정황은 중급슬로프에서 정면추돌. 추돌전 저는 정지 했는데 상대방이 스키 A자 활강으로 경사가 큰 지역이라
미쳐 멈추지 못하고 세워져있는 보드를 받고 앞으로 넘어지며 무릎을 제 보드 엣지에 찍혀 슬관절 심부열상을 입었습니다.
상대방 주장은 제가 앞사람을 피하려고 급히 턴을 하다가 자기 진로에 끼어든것이 원인이며, 제 보드 미숙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목격자는 확보 되지 않았으며, 스키장 사고 기록지에는 상대방은 정지하다가 사고가 났고, 저는 정지 후 상대방이 보드에 걸려 넘어지면서 무릎을 찍혔다고
패트롤이 기록 했습니다.
상대방은 장비렌탈, 의류렌탈 외에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었으며, 저는 당시 오크밸리 시즌권자, 장비소유, 의류 소유, 고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를 하고 있었고,
스키보험 가입, 상대방 보험 미가입, 사고발생 한달전 야간근무로 인해 하루걸러 하루씩 스키장에 다녔습니다.
당시 스키보험을 들었으나, 배상책임 한도는 200만원 밖에 되질 않습니다.
위 민사소송건에 대한 위임을 삐리리손해보험에 하려는데 사고처리 과정의 손해사정사(보험사 하도 업체)가 워낙에 일처리를 잘못하여(상대방 주장만 믿음)
다시 보험사에 위임하기가 껄끄러운 상황이기에 법무사에 맡길지 보험사에 맡길지 고민중입니다.
스키장 사고로 인한 민사소송건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나, 겪어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릴께요.
아래는 부상보고서에 12월 초에 작성한 제 글의 링크입니다.
http://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_injury&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세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55
음
본문의 슬관절 재건술이 먼가요? 무릎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했다는 이야기 인가요..흐미..무릎인공 관절은..정말. 안되면 하는 마지막 시술인걸로 아는데.. 인공관절의 나쁜점이 내구성이 보통 10~15년정도인데..내구성이 다한뒤에 2차수술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하이튼 이건 별개 문제고... 법대로 따지는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지금상황으로 보면 그냥 법대로 하면 5대5일꺼같네요. 중급에서 서로 정면으로 보고 부딪힌디고..님이 멈춘거는 크게 영향을 없을꺼같네요..1순위 영향은 스키어가 초심이나 초보인데 중급에서 탄거를 증명할수있다면 님이 4에 스키어가 6정도 될수도 있겠네요.
1. 법무사는 절차법에 의한 일을 하는곳 이므로 본인이 수수료만 내고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손해보험에서 잘못 대응했다고 생각 되시면 참지 말고 보험사에 민원 과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출해서
손해보험회사 및 직원에 대하여 압박을 하세요..
3. 변호사 선임해봐야 200-300 정도 합니다. 덤탱이 쓰느니 차라리 변호사 비용으로 쓰는게
적게 쓰고 맘도 편하실 겁니다.
4. 렌탈에 보호대도 안한 초보가 자기 실력에 안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서 본인 및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법무사를 통한 소를 제기해서 의료비를 제외한 위자료 500을 제시한 것은 맞소 말고는 없을듯 합니다.
2. 손해보험에서 잘못 대응했다고 생각 되시면 참지 말고 보험사에 민원 과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출해서
손해보험회사 및 직원에 대하여 압박을 하세요..
3. 변호사 선임해봐야 200-300 정도 합니다. 덤탱이 쓰느니 차라리 변호사 비용으로 쓰는게
적게 쓰고 맘도 편하실 겁니다.
4. 렌탈에 보호대도 안한 초보가 자기 실력에 안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서 본인 및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법무사를 통한 소를 제기해서 의료비를 제외한 위자료 500을 제시한 것은 맞소 말고는 없을듯 합니다.
보드짱_
민사 겁먹지 마세요~!! 처음엔 형사 고발한다 어쩐다 하실껀데요. 그래봤자, 형사는 벌금 내면 끝이예요~!!
그리고 나서 민사소송을 또 걸어야하구요, 님은 그냥 가만히 계세요~!! 혹시나 님 앞으로 되어있는 재산이나 뭐 그런거 있나요.??^^;;
그런거 없음 더더욱 괜찮아요, 그렇다고 아예 보상을 안해주는건 아니지만,,,
민사소송으로 특히 스키장 사고로 인해서는 위자료 못받아냅니다. 그냥 치료비만 받아낼수 있어요. 그것도 일주일 측정해서 많아봐야 15만원인가.?
암튼,,, 그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즐기기위해 한 레저활동으로 인한 피해는 쌍방 책임이 있다는 판례가 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나서 민사소송을 또 걸어야하구요, 님은 그냥 가만히 계세요~!! 혹시나 님 앞으로 되어있는 재산이나 뭐 그런거 있나요.??^^;;
그런거 없음 더더욱 괜찮아요, 그렇다고 아예 보상을 안해주는건 아니지만,,,
민사소송으로 특히 스키장 사고로 인해서는 위자료 못받아냅니다. 그냥 치료비만 받아낼수 있어요. 그것도 일주일 측정해서 많아봐야 15만원인가.?
암튼,,, 그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즐기기위해 한 레저활동으로 인한 피해는 쌍방 책임이 있다는 판례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
아...저는 슬로프따라 내려가다가 앞의 사람이 슬로프 중간에서 멈춰있길래 일부러 속도 대빵줄이고 거의5~10m가량 옆으로 비껴갔는데 그분이 갑자기 수평으로 이도와다 저와 박았음.저는 스키신고 여러바퀴 구른다음에 낑낑되고 일으키기 그 분 갑자기 전속력으로 활강함...처음에는 근육이 놀란줄알고 사이드쪽으로 기어가다 안되겠다싶어 근처에있는 강사분이 패트롤불러줘서 기다리고있었는데 5분뒤에 패트롤 리프트타고와서 업어감...신기한건 업혀가다 패트롤이 다른 사람이랑 추돌사고...그 패트롤은 의무실의사에게 꾀이라고함.o미...그때 의무실의사가 아주 심하면 금갈수도있다고하기에 그냥 그대로 스키장근처의 병원에 갔는데 한쪽종아리에 골절에다가 금2개,그리고 몸이곳저곳이 안아픈곳이 없음.견적 2달반나옴...완벽한 치유까지는 1년이 걸린다고함....이게 1월 26일 오크밸리의 초급슬로프에서일어난 일임....지금도 기브스하고있음.일종의 스키뺑소니라 어떻게 상대방을 찾지도 못함.한 14세정도 되보였으며 여자였음...이거 어떻게 할수록 없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치 3주진단으로 통원 치료 받으신 분이... 법무사 통해서.. 1000만원에 합의 보자고 연락왔더이다..
더 웃긴건.. 보험에서 요구한 서류는 귀찮다는 핑계로 하나도 내지 않으면서...ㅡ.ㅜ
21살 여자가.. 정말.. 세상 무섭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