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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머뎈 예판 구입에 앞서 질문드리고 싶네요~~
데페시승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립력좋고 안정감있고 다 좋은데
"라이딩이 재미 없다" 였습니다.
프리덱으로 카빙시 설면위로 날고 있는 느낌이라면
해머덱은 설면아래에 정강이까지 파묻혀 있는상태로 라이딩하는 느낌,,? 그만큼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스피드감도 오히려 제 프리덱보다 떨어지는거같구요. 제 프리덱이 플렉스도 5.5정도고 하드한 데크를 많이 안타서 이렇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해머덱 타시는분들 첫 느낌때 어땠나요?
해머 라이딩 자체가 좀 묵직한 스타일인가요? 이런 묵직함도 적응되면 재밌어 질까요?
소지하신 데크가 플렉스 5.5라면 올라운드성 프리덱일듯하네요... 컨트롤이 버겁게 느껴지고 그래서 무거운 느낌일수 있습니다. (위에 분 처럼 파나틱 블래이드는 오히려 프리덱보다도 가벼움) 소지하신 덱의 베이스가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올라운드성 데크라면 신터드 4000대 정도일듯 한데요 헤머덱은 9000대 정도 생각하심 되요. 시승해보신 데크가 베이스 관리를 어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 베이스 관리를 했다면 속도차이 납니다. 우어어어어어어~~~~~(&:"/.,!- 이런 정도는 아니더라도 실 속도 차이 많이 나요, 그리고 엣지 그립력이 좋아서(안정적으로 타질때)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근데 또 해머뎈 한동안 타다가 프리뎈 다시 타면 되게 재밌어요~ 해머뎈도 재미가 없짐 않은데, 아무래도 제 실력이 부족한 탓에 프리뎈보다 다루기 어려운 해머뎈이 아직 낯설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