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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선이 턴 끝날때 벌떡 일어나 1번쪽 폴라인을 보면서 눌러 버리면 훅 떨어지는 급한 턴이 되고..
아무튼 벌떡 일어 나지 말고 다음 턴의 호를 깊게 (2번 정도?) 보며 일어나 턴 초반을 만든다 생각하고 들어가면 초반부가 잘 만들어지죠..
이 사이의 엣지 전환 방식과 자세는 글로는 쫌 힘들고 이게 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원론적인 얘기만 반복하는거라 패스;;
저도 올해 힐턴에서 동전을 줍고 싶어 많이 고민한 끝에 지금은 잘 줍고 다닙니다. 저도 무주님처럼 슬립도 나고 엣지도 안박히고 궁둥이로 턴이 하도 터져 자켓 2개, 바지 1개, 장갑 2개가 빵구가 날 정도였죠. 물론 지금은 성공해서 이제 다듬도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밸런스였습니다. 초반에는 센터링이 안맞나? 스탠스가 안맞나? 바인딩 각이 안맞나? 해서 드라이버질만 2달 정도 한거 같습니다. 바인딩도 2개나 바꿔보고...지금은 센터링이 어떻든 스탠스가 어떻든 바인딩이 어떻든 상관 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백투더 베이직으로 돌아가서 베이직 턴을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이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좋은 자료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
저도좀 부탁드립니다~
힐턴에서 동전줍자마자 궁둥턴하네요
coolj773@naver.com
저도 귀중한 자료 부탁드립니다~
힐턴에서 자세를 낮추려고 하다보면 데크를 못누르고 몸이 뒤(테일쪽)로 빠지는 느낌과 함께 엉덩방아를 찧는 중이라서요...
만수느님 저두 올해엔 잘해보고싶습니다 ㅜㅜ
gtt4444@hanmail.net 저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