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셨다고 카여님께 전해들었습니다. 잘다녀오시구요. 담시즌에 꼭 뵙겠습니다 ^^ 

야간이 고비입니다. 어느정도 무너진상태였습니다. 

빙판이여도 달리셔야죠? 흙바닥드러나는 슬러쉬보단 빙판이 조금은 더 ㅎㅎㅎㅎ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거나 폭설이 오지 않는한 큰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못타서 열받을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너무 맘에 들다 못해 좀 회의감까지 들어요. 데크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저의 앵간한 실수는 다 커버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데페티와 저크를 타면서 열심히 매달렸던 몇 개의 과제들이 캐논볼로 갈아타면서 별다른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게 된 것들이 있어서요.

좀 뭐랄까... 타고 있는 보더를 교만하게 만드는 그런녀석인 것 같아요 ㅎㅎㅎ 

잘들어가셨죠? 이틀동안 두분덕분에 정말 막보딩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혹여 충주들리시거나 근처지나가시면 꼭 연락주세요 ^^

이제 근력운동하자구요 ^^ 1516시즌 대비해야죠.9개월 길고도 짧으니 ㅎ

너무 기대는 하지마시고 야간보고서 꼭 참고하시길 ^^

아테나는 하욘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