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랑 팩토리 고민하다

팩토리 왔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Sf를 타시전에 어떤 바인딩을 사용하셨는지요?? 저도 세컨덱용으로

Sf생각하고 있는데 평을 좀 듣고 싶습니다.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전 그반대였네여~~

피로도있었는데 다 사라짐..

지난번 쓰던것도 플럭스라서 잘 구분은 안되는데 이번시즌꺼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쫀쫀하기는하지만 피로하다라는 느낌은 아니었구요

남들이 다 좋다해도 자기에게 맞는 바인딩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원인모르게 특정브랜드 바인딩을 쓰면 피로도가 심했습니다

칸트유무나 플렉스의 영향도 있는것 같구요

유니온 컨택 -> 포스 -> 살로몬 치프 -> 플럭스 SF(1415 현재 사용중)

이렇게 사용 해 봤는데요, 특별히 발의 피로도 같은것이 느껴 지다기 보다는 이전에 사용하던 바인딩에 비해서

조여주는 맛? 잘 잡아 주는 맛?이 더 좋은 느낌인데 이게 단단하게 잡아 주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sf는 dm과 같이 플럭스 바인딩 중에 라이딩용으로 단단한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존 바인딩과 차이로 인한 피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또한 3년가량 사용해봤는데 피로도 부분보단 토스트렙 내구성 말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했던 바인딩이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덧붙이자면 a/s가 매우 불편하죠 ㅎㅎ

DM이랑 외형파츠과 완전동일합니다.

소재 차이로 인한 무게이죠.

글쓴이분께서 이전에 사용하신 바인딩이 궁굼하네요.

SF는 타 라이딩용 바인딩보다 부드러운 편입니다. 제가 써본 니데커카본이나 드레이크 레이다, 유니온차져,살로몬 칼리버에 비해서 하이백은 조금 플렉서블하고 스트랩도 뻣뻣하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잘잡아 주려나 의구심도 들었는데 막상 타보면 반응이나 지지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게 감싸주고 반응성이 좋아서요.

네 저도 피곤한건 못느꼈어요 다만 다 잘맞는다고하는데 부츠마다 궁합이 조금 다르긴하더라고요..이만퇴근 ㅎ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