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때마다 렌탈을 하심이.....어떨런지...

그게 평지 걷는 것이 주용도에요. 진짜 스키처럼 탈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그 비용이면 그냥 스키 사세요. 스플릿보드나 전용 바인딩이나 많이 비쌉니다. 

타기위한 스키라기보다 발 안빠지게 걸어가도록 하는게 우선이구요. 타고 내려올땐 보드죠.. 보드로 사용할때도 일반적인 프리스타일용이 아니라 백컨트리용도로 만들어져 무겁고 빡센 데크가 되구요. 듣기론 높은산에 올라가 장비가 망가지면 조난을 당하기때문에 스플릿은 내구성위주로 튼튼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휘슬러에서 몇번 봤는데..

경사없는 파우더 존에서 잠깐씩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설피 용도인듯 싶었습니다. ..

그 이외에는 별로 필요가 없을듯 싶었습니다.   또한 데크 무게 또한 묵직 합니다...

나뉘어진 보드를 다시 합치는것도 한참 걸리는거 같던데...

스플릿보드는 익숙하지 않으면 보드+설피 신은것보다 못해요...

그거 조립같은거 국내 전문가 극소수라 누구에게 문의할수도 없음

부품고장나면 무조건 해외오더

국내 슬로프보단 해외 파우더에 특화

백컨트리 보딩에서 하이크업 할 때 주로 활용합니다.

스키 하이크업 처럼 베이스에 스킨을 붙이면 업힐 주행이 편리하고

짧거나 완경사 다운힐에서 조심스럽게 사용 가능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설치보다 빠른 도보주행을 위한 용도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바인딩도 전용을 사용해야 하며 다운힐 시 일반적인 인터스키방식이 아닌

텔레마크 스키 타는 방식으로 타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절대로 스키 대용이 불가합니다. 가격도 장난아니고요...

참고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rtynHoL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