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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렌탈샾 데크로 살로몬 제품 150 짜리를 썼어요.
그때는 스탠스 길이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다리 넓이가 불편하단걸 못느꼈음)
이번에 xlt 데크를 사면서 스탠스 길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표준 스탠스(56)로 장착하고 탔는데..
너무 적응이 안되고, 불안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앞쩍도 해봤어요;;
다리를 일부러 쫙 벌려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일단 집으로 복귀후 양쪽 전부 줄여서 52로 줄여놓았는데,
탈 기회가 아직 없어서...ㅎㅎ
발바닥부터 무릎까지의 길이는 48 나오는데,
다른 분들은 라이딩용으로 스탠스 몇정도 잡으시는지 궁금해요.
(156의 최소 스탠스가 52라서 더이상 줄일수가 없는 슬픈 현실...)
또 하나..xlt 같은 프리라이딩 데크로,
전향각을 하면 무리수인가요?
기본 타던대로 15 / 0 타고 있는데,
21 / 6 해볼까 해서요.
요약
Q.1) 발바닥부터 무릎까지 48 일때, 라이딩에 적합한 스탠스는? and 스탠스 52 면 적합한것인지 ?!
Q.2) xlt 데크로 전향각으로 타는건 오버인지?
스탠스 거리 바꿔가면서 타보시고 편안한 스탠스를 찾으시면 될것같고요.
평균적으로 트릭은 넓게, 라이딩은 좁게 타지만, 요새는 뭐 딱 정해진 건 없는 것 같네요.
스타일대로 맞춰 타더라구요
전향각과 보드 쉐입은 아무 관련 없어요 (프리, 해머해드)
xlt타실때도 각도 조금씩 바꿔가면서 타보시고 편안한 각도 찾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