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오늘 최상의 설질이라는 소리에 바로 달려왔습니다.
8시 반부터 제우스2,3 아테나2 탔는데요...
아테나2가 갑이네요...
제우스2는 약간 강설입니다~군데군데 좋은 슬롭구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강설입니다. 헤머덱 타시는분은 제대로 카빙 구사하시면서 내려가시네요~프리덱은 살짝이 미끄덩~~
제우스3은..강설에...살짝설탕밭이구요~밸리허브 아이스...하단은 완전설탕밭...
아테나2는... 성수기수준의 설질입니다.
곤도라 끝나서 막보딩하고 내려가야겠네요...
오늘 오후에 따뜻했던 기온탓인지...
슬롭 밖에있는 눈들은 아이스크림이 녹았다가 얼은 형태를 보이고있네요~
낼오전은 탈만할듯하나...오후엔 슬러시가 될듯 싶습니다.
이상무~!
아테나가 갑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