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인 대명에서....
이번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야간 땡보를 탔네요...
6시 반부터...새벽 4시까지...
테크노 리프트는 대기없이 프리패스!!
이제 정리하고 락커에서 쉬는데...
운전해서 집에가는길...정신이 번쩍!! 해야할텐데...ㅠㅠ
요 몇일간 친구 장례식 조문하러 가서 잠 못자고...
어제는 청첩장 주는 친구 만나느라 늦게 자고...
오늘 이시간 까지 버텨준 제 몸에게 고맙네요..ㅠㅠ 집까지만 힘내쟈!!
오늘 전체적으로 펑키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하단의 발라드 합류점 부근은...감자가...
테크노도 나쁘진 않았으나...
우측펜스는 아이스만 남아버리고...
좌측펜스는 감자들이...그래도 탈만했습니다!
그 외에는...정설이후는 괜찮은듯 싶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아이스...
4시경 정리하고 나올때 시계탑 온도가 0도 였는데...
아침 기온이 얼마까지 떨어질지...
또한 정설후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늘 대명에서 짐 다 빼고 마무리 하네용!!
다음주 용평에서 뵙겠습니닷!!
대명을 너무 빨리 놔주셨네요 ㅎㅎ 그래도 밤새 타셨다니 ㄷㄷ
용평이 끝까지 힘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