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오늘 락커에 짐빼러  하이원 출격을 했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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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이프랑 같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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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운틴 허브에  외톨이 보더님 계시다길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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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사나 하고 막보딩하고    집에 가야지 ~ 하는생각에 곤도라 타고 올라가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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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상착의가  많이 비슷한 처자가    슝~슝~  칼질 하면서 내려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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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 잘탄다.  유심히 봤더니 유리무릎 님이랑   싱크로  9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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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렇게   잘타는걸 알았다면  좀    테크닉좀  사사 받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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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오늘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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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도 더운데   슬러쉬에서  2번 밖에 안탓지만   재밌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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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 시즌   하이원 셔틀   노선 보고   이번 시즌처럼   힘들게 하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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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톨이 보더님 따라    우리부부 한쌍  휘팍으로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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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5년 정도  하이원에  돈 발라줬으면  할만큼 해줬다 생각 하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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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정말   슬슬 슬로프를   놓아 줘야 할듯하던데  ^^   하이원 커플락커 위에  아직도 하이바가 많은걸 보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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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미련을 못버린 보더분들  많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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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바지  안전보딩하세요~~~    이제  보드타다 다쳤다고하면  회사에서 욕먹어요 ...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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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톨이 보더님    대구 에서  소주한잔 하시죠~~ 제가 KTX 타고 내려갈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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