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9/73 입니다.
이전에 157짜리 데크만 쭉 타다가
좀더 라이딩에 집중해 보자해서
161 하이라이프 이월을 구해서 탔습니다.
이전에는 리바운딩이라 해야 하나요?
살짝 튕겨서 반발력으로 엣지 바꾸고 라이딩 하는게 재미있었는데...
바꾼 데크는 급사에서 데크가 슬로프에서 살짝이라도 뜨면
그담 부터는 다시 엣지가 박히지를 않고 튕겨 나갑니다.
턴이 터지는거랑 또 다르게 튕기는 느낌...
엣지를 박으려해도 통통통 계속 튕겨 나갑니다.
리바운딩을 안주고 곱게 타도
모글 같은거에 걸려서 조금이라도 데크가 뜨면
그담에 다시 또 통통 튑니다.
덕덕덕 하고 밀리는게 아니라 정말 통통통 하고 튕깁니다.
프레스를 강하게 주려고 누르면 더세게 튕깁니다. ;;;
물론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는 잘 박히구요...
실력부족이 크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건 연습으로 극복가능할까요?
아니면 그냥 데크사이즈를
다시 줄이는게 나을까요?
조금더 길어지고 하드한데크로 인하여 프레스가 덜들어가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