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간만에 원정이라 너무 들뜬 나머지
너무 들이댔나봐요..
네... 자빠링 했어요..
토 진입할때 노즈가 박혔는지 휘리릭 몸이 부우우웅..
데크만 슬롭에 안걸리면 괜찮겠다 싶은 찰나에 걸렸어요 ㅠㅜ
친구들은 저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와서 누워있을때 곁에 오셔서 패트롤 불러주신
2분 감사합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헝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제때 치료받고 집에 내려갔어요
감사합니다.
p.s) 복숭아 골절이래요 ㅠㅠ
다들 안보 하세요!
헐 막판에 안타깝네여 ㅜㅠ
혹 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