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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다이빙은 여러번 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네요.
어드밴스까지 올해 따볼까 하는데
ssi padi등 회사도 다르고,
외국에서만 한지라 컨택도 어디부터 해야할지, 장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장비 구매도 어디꺼를 사야할지 고민이 되구요.
공중에 붕 뜬 제 머리를 명쾌하게 깨워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저도 현재 어드밴스드까지 취득했고 올해 레스큐다이버 딸 계획인데,,
아직 장비는 없네요.
장비관련해서는 저도 사려고 작년에 여러모로 알아본터라
두가지 저렴한 방법이 있는걸로 알아요.
1. 국내 강사를 통한 국내 워런티 장비 구매(동호회 가입)
2. 해외직구(국내 워런티X)
대개.. 2번이 1번보다 관세포함해도 많이 저렴합니다.
다만, A/S나 장비점검 비용등 유지비가 1번보다 2번이 비쌉니다.
요 부분은 개인이 선택하기 나름이겠습니다.
어쨌거나 다이빙을 안전하게 국내에서 즐기시려면 동호회 가입 및 활동이 좋아보이구요.
가입하시고 거기 활동강사에게 문의하면 장비구입관련해서 상담해줍니다.
통해서 사는게 한국 인터넷 가격보단 싸더군요. 그래도 직구보단 좀 비싼...
그리고 사실 자격증 코스는 국내보단 해외(필리핀 등)에서 몇일동안 취득하는게
가격, 다이빙 환경 면에서 더욱 메리트 있어보여요~
한번 서울에서 남해 당일치기 다이빙 갔다오면,, 이런 저런 비용 포함해서... 20만원은 족히 깨지더군요..ㅠ
취미로 다이빙 하고있어요..
장비는 국내 해외 풀셋으로 2.3마넌이면 렌탈가능하니
우선은 자격증 따시고 마스크랑 핀정도만 구입 하시면 될꺼같구요...
솔직히 저는 핀도 트렁크에 넣음 무겁고그래서 걍 렌탈 ㄱㄱ..ㅋ
라이센스 따실때 강사분한테 얘기하면 강사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요..
그리고 단체는 다이빙 하시는데 크게 의미없구요..PADI가 네임벨류때문인지
자격증 코스 비용이 조금더 비싸요
국내에서 따시면 아무래도 비용이 조금 비쌀꺼에요.80이상..
거의 필핀쪽 여행 가셨을때 많이따구요..뱅기 자격증코스 포함 80정도라...
한국 해외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네요
해양교육 동해에서 하는데 조류랑 시야확보도 안되고...무섭다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ㅋ
해외는 2.3일동안 속성배우는거라 한국에서 따는거에비해 꼼꼼하지 않더라구요
강사도 잘 만나야되구요..
저도 어드밴스까지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부 추천합니다.
한국과 필리핀의 차이점은
한국 : 수온 낮음:7mm 수트 입어야함
자기장비는 직접 챙겨야함
물속에 볼게 그리 많지는 않음
세부 : 수온 높음: 2mm 수트 내지는 걍 안입어도됨
다이빙샵 직원들이 다 챙겨줌
다양한 수중생물이 많이 있음
비용은 한국에서 어드딸 비용이면 항공숙박포함해서 세부에서 딸 수 있음
세부다이빙샵 오픈/어드연계과정 대략 500달러수준(PADI기준 각 코스당 300~350불)
항공권은 저가항공잡으면 25, 아시아나 50 수준
숙박은 1일 4~5만원(다이빙샵내 숙소있는 곳 이용하면 더저렴)
세부 다이빙샵들중 이지다이브 추천합니다.
싼곳과 아닌곳의 차이는
보트의 보유여부 : 저렴한데가면 장비메고 대략 몇백미터 걸어나가서 다이빙합니다.
보트있는 곳은 매번 보트다이빙이고요
시설 : 저렴한곳은 수도꼭지에 대충 가려진 샤워실
장비구매는 라이센스 따시고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라이센스 따시면서 다이빙샵 마스터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좋죠~
저도 님처럼 체험 다이빙하다 매력에 푹 빠져
오픈워터 -어드벤스-레스큐를 거쳐 마스터까지 땄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장비라곤 마스크, 레쉬가드, 수영복 바지 뿐입니다.
마스터 교육때는 6미리 슈트와 슈즈, 다이빙컴퓨터까지 있었지만
교육 후에 샵에 기증하고 왔었죠.
그리고 지금은 한 번씩 여가활동을로 즐기는 편인데 개인장비가 그렇게 필요하진 않네요.
있으면 좋겠지만 슈트, BCD, 호흡기, 보조호흡기 까지 구매에는 거금이 듭니다.(최소 100만원)
다이빙 횟수가 많으면 구매하시는게 좋지만 1번 빌리는데 대부분 풀셋 기분 3만원(하루) 입니다.
그리고 교육은 장비대여비가 교육비에 포함 된 곳이 많습니다.
결론은 교육 후에 구매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호흡기를 제외한 장비는 모두 중고로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호흡기는 찝찝해서 새걸로...ㅋㅋ
윗분들 말씀처럼 세부가 다이빙 배우기는 아주 좋습니다.
추천한다고 하면 세부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보홀이라는 섬에 아로나 비치를 추천합니다
그곳에는 한국인 샵은 1개(예전) 있습니다.외쿡인 샵도 많아요 기왕 배우실려면 사이트뷰가
좋은 곳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기에서 오픈워터 2박3일 어드벤스 2박 3일 두개를 한 꺼번에 3박4일 정도면 어드벤스까지 가능하십니다
가격은 제가 교육생을로 있을때 교육비+장비+숙박+식대+라이센스비=15000페소(약 한화 35~45만원)했습니다
국내에도 다이빙 강습하는 곳은 많습니다 ^^ 가격은 비슷한데 출퇴근입니당
그리고 조금 예민한 문제인 협회 입니다
라이센스 인증협회 선정의 문제인데요 이부분이 가장 예민하지요. 우리나라 협회를 포함해
외국협회까지 아주 많은 다이빙 협회가 존재합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하고 넓게 퍼진 협회가
padi와 naui 입니다
국내에도 많은 협회가 있으나 해외에서 국내 협외의 라이센스를 인증하지 않는 샵도 있다고하니
해외 원정이 목적이라고 하시면 페디나 나우이를 추천 드립니다.
국내 다이빙 협회가 절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외국에서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페디나 나우이 소속 업체가 인정을 안해줄때가 종종있다고 하지만
실력은 한국협회가 갑이에요 ㅎ
그리고 중고장비및 다이빙 샵정보는 www.diveweb.co.kr 여기 가입하시고 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정보및 방법, 광고는 여기 다 있습니다
기회가되면 같이 다이빙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절대 수렵, 채집하는 다이빙 샵에서는 다이빙은 배우지도 말고 접근도 마세요
일부 한국 다이빙샵 중에 마구잡이로 해양생물을 잡고 채집하여 보고 즐기는 다이빙이 아닌
먹고 훔치는 더러운 다이빙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계속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
오~반가워라.
저도 체험다이빙 몇 번 하고 재밌어서
지금 라이센스 따려고 잠실풀장에서 교육받고 있어요~
담주에 해양실습 가요. (오픈+어드)
전 해외에서 다이빙할꺼라서 협회는 PADI로 정했구요.
강사 정할 때 가격보다는 실력과 성실함을 봤어요.
당장의 자격증 소지보다는 제대로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전 지금 강습받고 있는 강사님 잘 골랐어요~ㅎ
강사님 말로는 장비는 외국에서 당장에 싸게 사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강사 통해 '강사가격'으로 사는게 가장 합리적이랬어요.
다이빙 장비는 AS와 점검이 정기적으로 필요한데, AS 때문에 한국 업체에서 사야한다는 거죠.
그리고 마스크, 핀 하나를 사시더라도 꼭!! 강사에게 브랜드 정보 여쭤보시고, 강사 통해 사세요.
온라인 쇼핑몰 하물며 직구쇼핑몰에 게시된 가격보다 더 저렴해요~
무쌍님이 다이빙에 대해 전문가이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