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런건 아니구요

휘팍이 다른 스키장보다는 조금 패션감각 좋은분들이 아주 쪼끔 많은듯 하네요

아니면 유행에 민감한분들이 많거나

시즌방이 콘도만큼 가까운 환경도 한목하는듯 하구요

휘팍에도 오징어,흄볼트오징어,대왕오징어,한치,문어 많구요.....너구리도 많구요

웰팍하고 비슷합니다

용평하고는 그런분위기보단 스키어,보더 비율이 조금 틀리구요

그에따른 환경때문에 서로서로 특색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수도권에서 셔틀이 많고 접근성이 좋으면 여자비율이 높은건 있는듯 합니다

또한 재미진 글이나 장난치다 댓글로 휘팍은 꽃보더천국이라 하는게 일반적으로 자리 잡은거구요

웰팍은 너구리천국 김밥지옥같은 장난글이 많아서 그런걸껍니다

그리고 대명3년,용평5년,웰팍2년,하이원2년,휘팍3년 다녀본 경험으론

별차이 없다고......단지 스키,보드비율때문에 약간은 갈린다

또한 셔틀이나 이동때문에 젊은비율하고 나이가 어느정도있는 비율도 아주 쬐끔 차이가 있는듯 했어요

보드타는 분들이 많다는게, 젊은층이 많다는 거랑 거의 같은 말이죠.

남자들 다른남자들 신경이나 쓰나요? 젊은 여성이 많이 보이니까 비율도 덩달아 높아져 보이기 마련입니다 ㅋㅋㅋ

첫번째 댓글 별로 공감못함 ㅋ 장난치다 일반적인 명제로 자리잡은 수준을 넘어섬

용평갔다가 휘팍가면 스키어들이 정말 없구나 눈에 확 들어오게되고 보드 타는 실력이나 여성비율 많은게 과장되지 않은 아주 

깨알같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

여자 보더가 많은거지 고글을 다 벗겨볼순 없으므로 꽃보더가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잘 타는 사람들도 수두룩빽빽입니다 휘

팍 이란 성지는..

제 생각엔 휘팍은 2년차 이상의 작업이 쉽지 않은 여보더가 많은 것 같구요. 꽃보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휘팍에서 작업하는 것보다 다른 스키장이 훨씬 쉬울것 같습니다

제가 봤던 미인들은 딱봐도 스키장 1년에 한두번 놀러온것 같은 포스를 풍기며

하이원, 비발디, 베어스에서 봤었습니다.

주로 특징은 헬멧을 안쓰고 비니를 쓰며, 당연히 고글은 안하고 렌탈핏이 특징입니다.

솔직히 슬로프에는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봅니다. 근데 파크에서의 여성비율은 휘팍이 압도적입니다.

제가 웰팍 다니는데 파크에 여성분들 진짜 안와요... 그나마 올해는 미니파크에서 많이 계시긴 했습니다만...

전 지산에서 제일 많이 본듯..하네요..

그냥 예전 부터 말이 나온거지 다른곳이랑 비슷해요..ㅎㅎ

휘팍= 꽃보더, 웰팍=너구리 그 소문의 주인공 입니다.

제가 여러곳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제 경험을 이야기 한것인데...장난은 30% 진실은 70% 입니다.

실지로 몇시즌 전에는 꽃보더 시즌권 발급 비율이 휘팍과 웰팍 3 : 1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대명이 떠오르는 성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