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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진행방향 발날이 저리면서 통증이 생기지요.. 그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꽤 많나 보네요
저도 이번 시즌에만 부츠를 네번 바꿔 봤습니디만.. 아직까지 원인은 못 찾았네요.
제가 발볼이 넓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발볼 넓은 부츠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나았습니다.
작년과 올해에 걸쳐서 바인딩도 세번 바꿨군요.. (바인딩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스탠스가 넓은 편도 아니고... (55~56 cm 정도) 진행 방향 은 24도 인데.. 18도 쓸때도 발날은 아팠습니다.
아직까지도 원인을 못 찾고 있어요 젠장 ㅠㅠ
아 그리고.. 깔창이 단단한 재질이면 더 아팠던거 같네요. 깔창도 몇번 바꿔 봤는데.
바닥이 소프트하고 얇은 깔창이 그나마 나았습니다.
타는 스타일이 문제인건지.. 장비 또는 셋팅이 문제인건지.. 알쏭 달쏭 하네요.
바인딩각도 스텐스 센터링 다 수십번 바꿔봐도
여전하네요..ㅠ 결국 보딩 자세가 안좋은거라고
판단했습니다..